단양 전원주택 방부목 데크 진입로 계단시공

                    [사진]단양 전원주택 방부목 데크 진입로 계단시공 - 1000x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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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전원주택은 석축을 쌓고 높은 기단부위에 세워진 경량철골조 조립식주택이다. 신축 당시 데크(deck)진입로 계단아래는 돌계단 진입로가 시공 되었지만 고저의 차이가 심하여 노약자가 이동하기에는 불편한 진입로였다. 온돌형 방갈로 시공하면서 데크와 본채의 부분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함께 진행하였다. 완만한 경사로 안전한 이동성을 확보하고 기존에 신축된 본채와의 조화를 위하여 디딤판을 넓고 길게 시공했다. 근래에 전원주택에서 데크는 없어서는 안될 필수공간으로 자리잡아 가고있다. 본채와의 동선과 기능을 고려한 적절한 데크(deck)의 설계와 시공은 전원생활의 또 다른 삶에 공간이자 휴식처이다.

건축다큐21 데크시공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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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부목으로 만든 키낮은 야외테이블

단양 전원주택 데크 진입로 확장 공사후 여유자재로 만든 키낮은 야외테이블이다. 데크위에서 평소에는 벤치로 사용하고 삼겹살이라도 구워 먹는 날에는 야외테이블로도 사용하는 다용도 테이블이다. 그동안 같은 모양으로 세개의 야외테이블을 만들었다.단양 하리하우스 데크위에 놓여있는 야외테이블, 성주 숲속의 하우스 데크위의 야외테이블 그리고 단양 전원주택 데크위에 놓여있는 현재의 야외테이블이다. 4X4방부목으로 다리를 만들고 투바이포로 틀을 짜고 상판을 만들었다. 그렇게 데크위의 키낮은 야외테이블은 건축현장의 추억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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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부목으로 만든 키낮은 야외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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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부목으로 만든 키낮은 야외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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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부목으로 만든 키낮은 야외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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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부목으로 만든 키낮은 야외테이블

단양 하리하우스와 성주 숲속의 하우스 야외테이블은 모두 투명오일스테인을 칠했지만 이번에는 도토리색으로 칠했다. 세월이 흐르면서 데크의 색상과 조화롭게 물들어 가겠지....


건축다큐21 데크시공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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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전원주택 온돌형 방갈로 시공현장의 모래1톤 - 1000x669

단양 전원주택 온돌형 방갈로 시공현장에 1톤 모래자루가 도착했다. 구들장과 벽돌등의 온돌자재와 함께 카고크레인에 싣고와서 하역해 놓았다. 건축현장에서 모래없으면 기초부터 공사가 불가능하다. 그 만큼 흔한 모래지만 건축현장의 소금같은 녀석이 모래이다.


강원도 모래구경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