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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강화마루 시공하는 톰행크스 목수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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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하우스 거실과 방에 강화마루 시공을 하였다. 온돌의 마감재로 강화마루는 열의 전달에는 어느 정도 손실이 있지만 열의 보존에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아랫목의 따뜻함에서는 장판지에 못 미치나 천연의 나무로 가공된 멋을 느끼고 싶은 건축주들 중에 강화마루 시공이 급증하고 있다.  리모델링 중인 하리하우스에 적용되는 건축재 선택에 대한 컨셉은 자연의 숲 나무이다. 방의 천장과 거실 전면은 향목루바로 시공되고 벽면은 황토핸디코트로 마감된 하리하우스의 건축재는 바닥 면에서 다시 나무와 만나는 구조로 시공되었다. 하리하우스에 시공된 강화마루는 접착제로 붙이는 시공법이 아닌 끼워 맞춤 공법으로 가공된 강화마루판을 사용하여 시공되었다. 끼워 맞춤방식의 강화마루판은 숨 쉬는 나무의 특성을 살려주는 장점을 최대한 이용한 공법으로 친환경적인 건축재이다. 강화마루 시공 경험이 풍부한  톰행크스 목수 형제의 손길로 시공된 하리하우스 강화마루는 정교함 속에 튼튼하고 아름답게 시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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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끼워맞춤 강화마루 시공 도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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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바닥에 PE폼을 깔고 한솔 참마루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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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화마루에 마감 처리된 프로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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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화마루에 마감 처리된 프로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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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화마루에 마감 처리된 프로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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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화마루에 마감 처리된 프로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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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화마루에 마감 처리된 프로파일

건축다큐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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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단양 하리하우스 리모델링 현장에서 톰행크스 형제 목수

형! 그만하고 참 먹고 놀자! 응!!!? 야, 점심 먹은 지가 10분 전인데 참은 또 뭔 참이야? 형! 아이참 나 배고파 죽겠어 응?! 톰행크스 목수 사랑스런 동생의 속셈에 못이기는 척 자리에서 일어나서 김밥이 있는 안방으로 갔다. 쿠~ 조금만 더 참았으면 톰행스크 목수 형님이 먼저 제의 했을 터인데 역시 세월의 힘^^은 아무에게나 기회를 주는 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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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참 자시고 있는 (좌) 톰행크스 목수 (우) 동생 유 목수^^

이건 김밥나라 김밥이야. 천국김밥도 있고 왕국김밥도 있어. 역시 김밥은 맛있단 말이야.^^ 형! 오늘 김밥은 정말 맛있어... 쿠~ 송선생님 몰래 먹어서 그런건감? 아우야. 김밥이나 먹어라~ 두 형제 제천시 신백동 김밥나라 김을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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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늘 오랜만에 톰행크스 목수의 모자없는 머리를 보게 되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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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참 으로 김밥을 먹고 휴식 중인 톰행크스 형제 목수

한 번만 봐주세용! 다음에 한결이 엄마표 삼계탕 해 드릴께용!!! 알았시유! 약속은 꼭 지켜 주세요?! ^^ 톰행크스 목수 형제가 보증하는 약속이라 굳게 믿고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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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데크에서 휴식 중인 톰행크스 목수

두 남자 한 시간이 지나고 두 시간이 지나도 일어날 것 같지는 않다. 쿠쿠~ 두 사람의 거리만큼 형제지간에 할 말이 많은 모양이다. 그 간격의 스토리를 책으로 엮으면 10권도 모자란다고 한다. 기대 된다. 톰행크스 목수 친 동생의 진짜 톰행크스 형제 이야기가 말이다. 빨랑 책써용! 기다리는 독자가 줄서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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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막둥이 목수 유 목수님^^

형! 한 시간 밖에 안됐는데 벌써 가요? 좀만 더 쉬자 형아!! (소리) 야. 넌 두 시간이 한 시간이냐? 해도 너무한다. 띠웅~@@!!!

건축다큐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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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지붕 처마에 환기판 시공하기 위하여 치수 재는 유 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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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 방금 있던 자가 없어 졌네? 어디로 갔을까 나의 줄자! 유 목수 참 청순하고 귀엽고 활달한 청년으로 21세기 우리시대의 생활건축 현장을 이끌고 나갈 영맨 목수 입니다. 한 마디로 건축현장의 꿈나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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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있네요! 줄자가^^ 이 친구 카메라 앞에서는 언제나 싱글벙글 입니다. 영상세대 답게 자신을 표현하는데 위풍당당한 신세대 목수 입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