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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층 지붕 철근콘크리트 거푸집 시공 후 레미콘 타설 중인 솔하우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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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3일 그 동안 우기에 건축하느라 쉬는 날이 많았지만 대한민국 건축기술자들의 성실함과 후루룩 기술력으로 1층 지붕과 벽체에 레미콘을 타설하였다. 집은 비교적 단순한 형태의 건축물이지만 지붕과 벽체로 이어지는 외관이 검소하고 심플한 모양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다가 갈 수 있는 집으로 만들어 지고 있다. 요즘 대한민국의 생활건축 현장은 모든 것이 건축설비와 장비와의 전투 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오늘도 대형 펌프카와 레미콘차량으로 콘크리트를 타설하고 오후 6시에 모두들 숙소로 퇴근하였다. 철근콘크리트라는 다소 육중한 건축을 하는 팀들답게 일하는 모습도 다이내믹하고 시끌벅적한 건축현장 풍경을 만들어 낸다. 그 역동성을 하리하우스 리모델링 때문에 함께하지 못하는 것이 아쉽지만 그래도 건축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노련한 팀별 작업반장의 현장지휘에 의하여 튼튼한 집으로 솔하우스는 만들어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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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레미콘 차량과 콘크리트 펌프카를 이용한 레미콘 타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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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좌측면 1층 지붕과 우측 2층 슬라이브 바닥 레미콘 타설 후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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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솔농원과 나란히 자리잡고 있는 솔하우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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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솔하우스  현관 진입부와 우측면 전경


건축다큐21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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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사랑방 천장 향목루바 시공하는 유병조 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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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목수인 유병조님은 참 착한목수이다. 아직 오랜 현장경험으로 살아낸 세월의 힘은 보여주지 못하지만 그는 그 세월을 버텨내고 사랑 할 줄 아는 힘을 가진 한결이 아빠이기도 하다. 한결이를 위해서라도 열심히 돈 벌어야 한다는 그는 한 남자이전에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의 책임감과 자부심을 삶속에서 보여주고 있는 우리시대의 착한이웃이다. 석고보드 재단 T자를 들고 일하는 폼을 잡으라면 아주 그럴싸하게 일하는 모습을 연기하는 영상세대이다. 쿠~ 그렇다고 홈페이지에 나오는 하리하우스 리모델링 이야기는 모두 연출이 아닌 현장의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진실입니다.  오늘은 유목수님과 톰행크스 목수님이 하리하우스 사랑방에 스티로폼과 석고보드 작업을 아주 정교하고 정결하게 시공했다. 내외 단열재와 벽체를 합쳐서 두께 35CM의 하리하우스 사랑방은 주택단열의 표준이 아닐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그 사랑방에서 은은한 향의 녹차를 도자기 찻잔(茶盞)에 마실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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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목수님의 자질도 수준급의 기량과 폼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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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목수님은 석고보드와 스티로폼 재단의 달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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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막둥이 목수 답게 뭐든지 활기차게 열심히 하는 유목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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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 하리하우스 황토 방^^

"realizing love with technology that's in harmony with nature."

"자연과 조화되는 기술로 사랑을 실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