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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지붕 처마에 환기판 시공하기 위하여 치수 재는 유 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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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 방금 있던 자가 없어 졌네? 어디로 갔을까 나의 줄자! 유 목수 참 청순하고 귀엽고 활달한 청년으로 21세기 우리시대의 생활건축 현장을 이끌고 나갈 영맨 목수 입니다. 한 마디로 건축현장의 꿈나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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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있네요! 줄자가^^ 이 친구 카메라 앞에서는 언제나 싱글벙글 입니다. 영상세대 답게 자신을 표현하는데 위풍당당한 신세대 목수 입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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