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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건축현장 멋쟁이 톰행크스 목수^^

건축다큐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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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솔하우스와 건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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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거래사(歸去來辭)... 한 시대를 열심히 살아간 사나이의 집에 대한 소망이 깃든 솔하우스는 철근콘크리트 공법으로 만들어지는 튼튼한 집이다. 집은 무조건 튼튼한 골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집에 대한 건축주의 철학이 반영된 솔하우스는 화려하지 않지만 단아한 지붕선이 돋보이는 전원주택으로 오래도록 솔하우스를 아끼고 사랑하는 영재네 가족과 형제자매와의 만남과 소통의 공간으로 솔농원과 함께 영원히 존재하리라 믿는다. 그 솔하우스가 철근콘크리트 골조공사를 끝내고 외벽치장 공사에 들어간다. 황토 빛 구운 벽돌은 건축주가 좋아하는 고향의 흙이 불에 구워져서 나온 것 같은 색감과 느낌을 준다. 그 벽돌이 골조공사를 끝내고 거푸집을 뜯어낸 자리에 쌓아 올려지면 솔하우스는 새롭게 변신한다. 현재 외벽에는 5cm두께의 스티로폼이 시공되어 있고 그 속으로 철근콘크리트가 타설되어있다. 내벽도 각목 장선(STUD)에 스티로폼과 석고보드를 시공하고 내벽에는 석고보드를 콘크리트 면에 본드로 붙여서 시공할 예정이기도 하다. 창호와 내장재는 건축주의 경제적 상항을 고려하여 저렴하고 실용적인 건축재로 시공될 예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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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솔하우스 외벽 마감용 벽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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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솔하우스 정면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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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골조 공사 중인 솔하우스와 콘크리트 타설 거푸집 판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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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솔하우스 2층 발코니에서 건축주 영재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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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강화마루 시공하는 톰행크스 목수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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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하우스 거실과 방에 강화마루 시공을 하였다. 온돌의 마감재로 강화마루는 열의 전달에는 어느 정도 손실이 있지만 열의 보존에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아랫목의 따뜻함에서는 장판지에 못 미치나 천연의 나무로 가공된 멋을 느끼고 싶은 건축주들 중에 강화마루 시공이 급증하고 있다.  리모델링 중인 하리하우스에 적용되는 건축재 선택에 대한 컨셉은 자연의 숲 나무이다. 방의 천장과 거실 전면은 향목루바로 시공되고 벽면은 황토핸디코트로 마감된 하리하우스의 건축재는 바닥 면에서 다시 나무와 만나는 구조로 시공되었다. 하리하우스에 시공된 강화마루는 접착제로 붙이는 시공법이 아닌 끼워 맞춤 공법으로 가공된 강화마루판을 사용하여 시공되었다. 끼워 맞춤방식의 강화마루판은 숨 쉬는 나무의 특성을 살려주는 장점을 최대한 이용한 공법으로 친환경적인 건축재이다. 강화마루 시공 경험이 풍부한  톰행크스 목수 형제의 손길로 시공된 하리하우스 강화마루는 정교함 속에 튼튼하고 아름답게 시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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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끼워맞춤 강화마루 시공 도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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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바닥에 PE폼을 깔고 한솔 참마루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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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화마루에 마감 처리된 프로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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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화마루에 마감 처리된 프로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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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화마루에 마감 처리된 프로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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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화마루에 마감 처리된 프로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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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화마루에 마감 처리된 프로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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