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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로그사이딩으로 시공한 주택의 외관 일부


로그사이딩
건축물의 외부 마감재로는 시멘트사이딩과 비닐사이딩 등의 다양한 마감재가 첨단공법으로 제작되고 있다. 그 수많은 건축물의 외부 마감재 중에 가장 오래된 건축소재인 나무로 가공된 로그사이딩(Log Siding)이 있다. 일명 통나무집의 느낌을 주는 친환경건축자재가 로그사이딩이다. 로그사이딩은 시공 단가가 비교적 고가인 건축외장재로서 자연친화적인 환경에서 살고 싶어 하는 현대인들의 증가로 인하여 그 수요가 점차 늘고 있는 건축자재이다. 로그사이딩은 건축물의 규모에 따라 넓이의 폭을 선택하여 시공할 수 있게 가공된다. 몇 가지 기능적인 단점으로는 세월이 흐르면 원목의 색상이 변하여 건축물의 외관관리에 상당한 비용을 들여야 하고 시공결함으로 인한 뒤틀림과 갈라짐 등의 변형이 다른 건축자재에 비하여 단기간에 나나날 수 있는 문제점 등과 함께 가장 큰 걸림돌은 역시 고가의 로그사이딩 가격으로 인한 건축비의 상승이다. 그러나 로그사이딩이 주는 선물은 나무가 주는 따뜻한 질감과 함께 통나무집의 목가적 풍경과 함께 생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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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로그사이딩과 시공에 필요한 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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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주택의 로그사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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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리모델링 중인 하리하우스 화장실 샤워꼭지와 수건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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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중인 하리하우스 화장실에 양변기와 세면대를 설치하였다. 모두 국내에서 생산한 백색의 도자기로 제작된 화장실 용기로서 세련되고 간결하고 시원스러우면서도 모던한 느낌이드는 하리하우스 화장실이 되었다. 추후 화장실용 수납장과 샤워부스, 거울 등의 설치작업이 남아 있다. 화장실은 벽면은 대형타일로 시공되었고 바닥은 미끄럼방지 타일로 마감하고 바닥에는 겨울철에 따뜻한 화장실과 습기제거 등을 위하여 온수난방 배관을 설치하였다. 화장실은 되도록 크게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리하우스 화장실 리모델링을 진행하면서 그 가치를 새롭게 느꼈다. 다른 공간은 넓게 계획하면서 화장실은 20년 전 생각으로 대하는 건축주들은 한 번쯤 생각해 볼만한 가치는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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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화장실 용기를 시공한 톰행크스 설비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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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양변기와 세면대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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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막둥이 목수 유병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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