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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콘솔란 (Consolan) 2.5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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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란(Consolan)은 수용성 스테인으로 냄새가 심하지 않아 내부 가구 등에 사용하는 수성 스테인으로 독일에서 환경 승인을 받은 제품이다. 내광성, 방수성, 침투성이 우수하여 목재를 보호하는 역할과 함께 나무의 미려함을 돋보이게 한다. 그 무엇보다 어린이 목재 장난감에 사용해도 좋을 만큼 친환경적인 제품이다. 리모델링 중인 하리하우스 안방의 붙박이장에 2.5L 한 통을 사용하여 도장을 완료하였다.  콘솔란(Consolan) 2.5 L로 약 18㎡의 도장을 할 수 있고 원액사용과 2회이상의 도색을 하여야 한다. 단점은 비교적 고가의 도료 가격으로 인한 건축비 상승이다. 그러나 내부의 원목루바나 붙박이장 등에는 가급적이면 친환경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아토피 등의 피부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사는데 도움을 주는 관계로 단순히 건축비 상승에 대한 비용부담만을 생각하지 말고 과감하게 지를 때는 질러야 할 때도 살다보면 찾아온다.^^ .그래서 하리하우스의 안방에 있는 붙박이장을  콘솔란으로 발라 버렸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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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콘솔란으로 붙박이장 바닥면을 도장한 모습

건축다큐21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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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리모델링 현장 방문한 새한서점 이금석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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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하우스 리모델링 현장에는 주변에 사는 이웃들이 가끔씩 방문한다. 그래도 아는 사람이 하리하우스 리모델링 한다고 모두 관심이 있어서 찾아오지만 고맙기 그지없다. 앞으로도 사람이 많이 찾아오는 하리하우스가 되었으면 좋겠다. 사람이 사는 집에는 사람이 많이 찾아들면 집도 행복하고 그 집에 사는 사람들도 대체로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이다. 오늘 방문한 인터넷 헌책방 새한서점 이금석 대표님도 의지의 한국인이다. 출판계의 전반적인 불황으로 헌책방 경영도 70년대의 풍요로운 경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인터넷 강국 대한민국답게 단양에서도 오지라고 소문난 적성면 하리의 폐교된 적성초등학교에서 인터넷 헌책방을 운영하고 있다. 그 만큼 대한민국 정보통신 인프라는 세계최고의 인프라와 운영 노하우를 자랑하고 있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수많은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한국 헌책방 유통의 메카로 자리 잡기 위하여 첨단 인터넷을 이용한 헌책방 운영을 하고 있는 인터넷 헌책방 새한서점 이금석 대표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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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리모델링 현장 방문한 새한서점 이금석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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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단양에서 리모델링 중인 하리하우스 2층 전경 200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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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안방 미닫이 문으로 나오는 은은한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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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화장실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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