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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단양에서 리모델링 중인 하리하우스 2층 전경 200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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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안방 미닫이 문으로 나오는 은은한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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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화장실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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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화장실 세면대 위 거울 위치를 표시하는 톰행크스 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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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하우스 화장실 리모델링 작업이 막바지에 공사에 한창이다. 양변기와 세면대 셋팅이 끝나고 톰행크스 목수 형제가 천장의 몰딩과 세면대 위에 거울을 설치했다. 거울 하나 설치하는데도 생각보다 많은 공구와 도구가 사용된다. 타일에 거울을 고정하기 위한 피스작업에 드릴링 작업이 필요하고 수평을 맞추기 위한 수준기 등의 도구를 이용해서 시공이 끝났다. 앞으로 화장실용 수납장과 화장지 걸이 등을 설치하면 하리하우스 화장실 리모델링은 끝나게 된다. 우리시대의 타일마스터가 시공한 화장실답게 대형타일이 연출하는 시원하고 고급스런 품격 속에 첨단 비데시스템은 아니지만 실용적인 공간구성과 함께 심플하고 세련된 화장실로 하리하우스 화장실은 리모델링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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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타일 벽면에 거울을 고정하기 위한 드릴링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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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거울을 고정대에 설치하는 톰행크스 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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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거울의 수평을 맞추는 톰행크스 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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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리모델링 중인 하리하우스 화장실 샤워꼭지와 수건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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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중인 하리하우스 화장실에 양변기와 세면대를 설치하였다. 모두 국내에서 생산한 백색의 도자기로 제작된 화장실 용기로서 세련되고 간결하고 시원스러우면서도 모던한 느낌이드는 하리하우스 화장실이 되었다. 추후 화장실용 수납장과 샤워부스, 거울 등의 설치작업이 남아 있다. 화장실은 벽면은 대형타일로 시공되었고 바닥은 미끄럼방지 타일로 마감하고 바닥에는 겨울철에 따뜻한 화장실과 습기제거 등을 위하여 온수난방 배관을 설치하였다. 화장실은 되도록 크게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리하우스 화장실 리모델링을 진행하면서 그 가치를 새롭게 느꼈다. 다른 공간은 넓게 계획하면서 화장실은 20년 전 생각으로 대하는 건축주들은 한 번쯤 생각해 볼만한 가치는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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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화장실 용기를 시공한 톰행크스 설비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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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양변기와 세면대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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