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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습지(타이백) 시공하는 회장님^^ 목수
이대한

                           [사진]하리하우스 창틀 설치하는 이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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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신세대 목수 이대한 팀장님 입니다.  리모델링 중인 하리하우스 창틀을 설치하고 있는 이대한 팀장님이 소형 기포관수준기(수평과 수직측정 도구)로 창틀의 수평을 맞추고 있는 중 입니다. 목수님들은 현장에서 응용하는 능력이 대단 합니다. 없으면 대용품을 현장에서 만들어 쓰는 그 순반력에 대한민국 목수의 기술과 창의성에 미소가 절로 나오기도 합니다. 그 융통성이 오늘날 대한민국을 세계속에 빛나는 건설강국을 만들지 않았나 생각 됩니다. 이대한 팀장님은 목수이지만 목조주택 시공을 전문으로 하는 건축기술자 입니다. 그의 목조주택에 대한 이야기는 네이버 카페에 "
이대한의 목조주택 여행"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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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대한 팀장 창문틀 작업 중

하리하우스

                                  [사진]하리하우스 철거 전의  창고 풍경

리모델링 중인 하리하우스 창고를 철거 했다. 리모델링 현장에서 벽돌과 콘크리트 등의 폐기물은 산업폐기물로 분류되어 엄격한 행정적인 절차를 통하여 폐기장으로 반입되어 합법적으로 처리 된다. 하리하우스도 15톤 덤프트럭 여러 대 분량의 건축폐기물이 발생되었다. 하리하우스 창고는 수리해서 사용할 예정이었지만 벽돌의 크랙과 양철지붕의 손상으로 인해 수리가 불가피 하였다. 하리하우스는 전원주택이자 주말농장 개념의 주택으로 리모델링 되어 진다. 전원생활이나 주말농장에서 본채와 분리된 창고는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다. 철거된 창고 자리에는 파이프와 양철지붕 등의 건축자재로 창고를 새로 지을 예정이다.  서너 평의 창고는 조립식 판넬로 짓거나 시간 날 때 마다 기존의 창고 철거에서 나온 목재 등을 이용해서 하리하우스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지을지도 모르겠다. 30년 이상 창고로 사용되던 하리하우스 창고가 철거된 자리는 시원한 공간적 느낌을 주지만 벽돌로 쌓아 올린 벽체와 녹슨 간판이 보여주었던 풍경은 추억이 되어 하리하우스의 역사 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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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창고 철거하는 포크레인과 리모델링 공사중에 발생한 건축 폐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