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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돌 방갈로 현관부 방부목 데크(deck) - 1000x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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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돌구들 황토방 방갈로의 현관부와 데크이다. 남쪽에 위치한 데크보다 동쪽에 위치한 데크가 활용도가 높다. 정남향의 데크는 햇볕을 하루종일 받아서 여름과 가을에 벤치에 앉아서 휴식을 취하기에 그늘이 부족하다. 본채와 연결된 온돌 방갈로 동향 데크는 김장을 담그기에도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다. 데크 가운데 있던 부동수전은 박스를 제작하여 평소에는 닫아놓고 사용시 판을 들어 올리면 된다. 방갈로 외벽에는 빗물방수 정도는 가능한 방수형캡이 장착된 콘센트가 있어 전기그릴을 이용하여 삼겹살 구이를 하는데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을 것이다. 벽체 상단의 벽부등은 장식적인 용도로 활용하는 것이 아닌 야간데크 활용을 위하여 설치한 조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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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황토방 방갈로 데크와 단양의 명산 금수산 전경 -  1000x669

온돌구들 황토방 방갈로 측면에서 바라본 단양의 명산 금수산과 방부목 데크(deck)이다. 방갈로 본채에는 방부채널사이딩(스벤죠사이딩)이 시공되어 있어 데크와 자연스럽게 어어루지는 목구조 방갈로이다. 단양의 명산 금수산... 언제 보아도 그 풍모가 당당하고 아름답다. 방향에 따라 다르게 보이지만 금수산은 여인이 누워있는 모습으로 보이기도 한다. 가을 단풍이 아름다워 조선시대 단양군수로 부임했던 퇴계 이황이 백운산에서 금수산으로 이름을 바꿨다고 전해지기도 하는 산이다. 그 금수산을 올 가을에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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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들구들 황토방 방갈로 시스템창호 야경  - 1000x669


온돌구들 황토방 방갈로에 시공된 중앙고정식 미닫이창호와 오르내리기 창호의 야경입니다. 시스템창호은 보통 기밀성이 좋은 특징이 있습니다. 그 결과 난방과 방음에 있어서 일반 PVC창호보다 쾌적하고 효율적인 창호입니다.


건축다큐21 온돌구들 방갈로 짓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