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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빛마을 귀틀집 육각 아스팔트슁글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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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정선 자미원 귀틀집 아스팔트슁글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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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귀틀집 거실 석고보드 설치를 위한 장선 작업하는 티처 목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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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처 목수님과 톰행크스 목수님이 귀틀집 내부 단열작업인 석고보드 시공을 하였다. 2층 다락방 창호의 창틀과 벽체는 톰행크스 목수가 작업을 맡아서 진행하고 티처 목수님은 1층 거실에 석고보드 시공을 위한 장선(STUD)을 설치하는 작업을 하였다. 황량한 느낌으로 다가왔던 귀틀집 내부 공간이 목수들의 손길이 닿을 때 마다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모습에서 우리시대 생활건축 현장에서 일하는 목수들에 손길이 고맙고 소중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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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티처 목수님 장선 안쪽 전기 배선박스 프레임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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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귀틀집 다락방 석고보드 재단 중인 톰행크스 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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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귀틀집 다락방 석고보드 시공 중인 톰행크스 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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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정선 자미원에 시공 중인 은빛마을 귀틀집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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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자미원  지붕공사 중인 귀틀집 창문에 오후의 따뜻한 햇살이 쏟아져 들어왔다. 그 햇살이 살며시 잠든 후 은빛마을 청명한 밤하늘에 별들이 창문을 통해 쏟아져 들어오면 건축주 부부가 천장에 반짝이는 북두칠성 조명을 닮은 진짜 별을 바라보는 그 정경만으로도 은빛마을 귀틀집 다락방은 건축주 부부가 꿈꾸는 요람이 되는 것은 틀림없을 것 같다. 그 요람을 만들고 있는 목수들의 손길이 바빠져서 인지 귀틀집 지붕의 형태는 모두 갖춰졌다. 지붕아래 천장에는 석고보드 단열을 더하고 루바를 시공하면 한 여름날의 시원함을 안겨주고 겨울에는 사랑방의 훈기가 감도는  따뜻한 귀틀집으로 태어난다. 그 건축주 부부의 소망과 정성이 깃든 은빛마을 귀틀집을 위하여 오늘도 우리시대의 목수의 기술과 열정 그리고 사랑을 담은 귀틀집을 만들고 있을 목수님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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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빛마을 귀틀집 다락방 시스템 창호와 타이백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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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빛마을 귀틀집 벽체와 창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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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빛마을 귀틀집 안방 벽체와 천장 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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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빛마을 귀틀집 다락방 좌측 시스템 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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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빛마을 귀틀집 다락방 좌측 시스템 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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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빛마을 귀틀집 다락방 측면 시스템 창호와 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