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지붕 처마에 환기판 시공하기 위하여 치수 재는 유 목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엉~!? 방금 있던 자가 없어 졌네? 어디로 갔을까 나의 줄자! 유 목수 참 청순하고 귀엽고 활달한 청년으로 21세기 우리시대의 생활건축 현장을 이끌고 나갈 영맨 목수 입니다. 한 마디로 건축현장의 꿈나무! 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기 있네요! 줄자가^^ 이 친구 카메라 앞에서는 언제나 싱글벙글 입니다. 영상세대 답게 자신을 표현하는데 위풍당당한 신세대 목수 입니다. *_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2007년 7월 12일  하리하우스 리모델링 현장

한 사나이가 막대기를 어깨에 둘러매고 화장실 쪽에서 걸어오고 있었다. 보기에도 무거워 보였다. 어느 집 대들보를 만들려나 하고 바라보고 있었다. 솔직히 굉장히 무거워 보였다. 땡볕에서 고생하는 저 사나이가 누구인지 궁금해 졌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 사나이는  막둥이 목수 였다. 에궁~ 고생하시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쭈구리! 이 사나이 돌부처 목수도 아닌데 표정하나 변함이 없다. 그 동안 하리하우스 리모델링 현장에서 카메라 앞에 서더니 이젠 연기도 하나 그랬다.^^ 솔직히 연기좀 한다.*_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유만만  막둥이 목수 한결이 아빠의 표정이 진실일까 의문이 들었다. 이 친구 혹시 무거워 죽겠어! 그러면서도 사나이 폼 잡을려고 여유만만 표정연기가 아닐까 생각 되기도 했다. 진짜 힘안들어유!? 한결이 아빠 유 목수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안녕하세요? 한결이 엄마^^  하리하우스 리모델링 현장 감리 입니다.^^ 에궁~ 이 사진보고 한결이 엄마가 짝꿍이 땡볕에서 고생한다고 눈물을 글썽이는 것은 아닐까 염려되어 재미있게 만들었습니다. 실제 목수들은 땡볕이건 눈보라가 몰아치는 들판이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프로들입니다. 그 목수들의 세상을  홈페이지에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사랑하는 짝꿍에 대한 이해와 사랑이 샘솟아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글구 실제 저 통나무 통통한 사각형이긴 해도 그렇게 무겁지 않답니다. 물론 비에 젖어 있으면 무겁지만 7월이 땡볕에 바싹 말라서 한결이 엄마도 약간의 움직임 정도는 가능한 무게랍니다. *__* 그래도 대들보만한 방부목 각재를 어깨에 둘러매고 오는 한결이 아빠의 듬직한 모습은 그 누가 바라봐도 멋진 사나이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오늘도 하리하우스 리모델링 현장에서 다양한 일을 열심히 하고 집으로 가신 막내목수 한결이 아빠 파이팅! 입니다. 한결이가 외출 가능할 때 하리하우스에 한결이 엄마도 놀러 오세요!


건축다큐21^^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하리하우스 사랑방 천장 향목루바 시공하는 유병조 목수^^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막내 목수인 유병조님은 참 착한목수이다. 아직 오랜 현장경험으로 살아낸 세월의 힘은 보여주지 못하지만 그는 그 세월을 버텨내고 사랑 할 줄 아는 힘을 가진 한결이 아빠이기도 하다. 한결이를 위해서라도 열심히 돈 벌어야 한다는 그는 한 남자이전에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의 책임감과 자부심을 삶속에서 보여주고 있는 우리시대의 착한이웃이다. 석고보드 재단 T자를 들고 일하는 폼을 잡으라면 아주 그럴싸하게 일하는 모습을 연기하는 영상세대이다. 쿠~ 그렇다고 홈페이지에 나오는 하리하우스 리모델링 이야기는 모두 연출이 아닌 현장의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진실입니다.  오늘은 유목수님과 톰행크스 목수님이 하리하우스 사랑방에 스티로폼과 석고보드 작업을 아주 정교하고 정결하게 시공했다. 내외 단열재와 벽체를 합쳐서 두께 35CM의 하리하우스 사랑방은 주택단열의 표준이 아닐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그 사랑방에서 은은한 향의 녹차를 도자기 찻잔(茶盞)에 마실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유목수님의 자질도 수준급의 기량과 폼을 자랑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유목수님은 석고보드와 스티로폼 재단의 달인 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 막둥이 목수 답게 뭐든지 활기차게 열심히 하는 유목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