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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 괴산 조립식주택 신축공사 현장의 티처 목수와 그림자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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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괴산 조립식주택 신축공사 현장의 티처 목수와 그림자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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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괴산 조립식주택 신축공사 현장의 티처 목수와 그림자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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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괴산 조립식주택 신축공사 현장의 티처 목수와 그림자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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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괴산 조립식주택 신축공사 현장의 티처 목수와 그림자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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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괴산 조립식주택 신축공사 현장의 티처 목수와 그림자맨


건축다큐21 괴산 신항리 조립식주택 신축공사 현장 이야기... 클릭^^

신주철 목수님 - 큰사진보기!

                   [사진]영월 주천 조립식주택 신축현장에서 신주철 목수님


신주철 목수님

“티처 목수님이 모자챙을 잘라버린 까닭은?”

건축현장에서 첫 눈에 중학교 도덕선생님 같은 인상을 주는 분이 신주철 목수님이다. 그래서 현장의 닉네임이 “티처 목수”가 되었다. 현장에서 필요한 모든 작업도구는 티처 목수님이 만든다. 형강골조 전기용접 할 때 발생하는 슬래그를 제거하는 똥망치로 시작하여 발판과 A형 형강사다리 등은 모두 티처 목수님이 만들었다. 그 티처 목수님의 모자의 챙이 잘려나갔다. 멀쩡한 모자챙을 왜 잘랐을까?  알고 보니 주천 조립식주택 지붕처마 환기판 작업할 때 좁은 공간에 모자챙이 부딪쳐서 잘라 버렸다고 한다. 필요하면 모자챙도 자르고 똥망치도 만들고 사다리도 만들어 쓰는 티처 목수님의 현장 적응력과 순발력이 건축현장에서 경쟁력의 밑거름이 된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다. 가까이 있는 물체를 볼 때 안경이 없으면 편한 세월을 살아온 우리시대의 목수 티처 목수님 댕큐! 그 티처 목수님의 영원한 맞수는 박석주 목수님이다. 오늘도 돌기둥과 철기둥이 만나서 부딪치는 그 소리가 다이내믹한 공사현장을 만들고 있다. 댕큐! 석주와 주철 목수님! *__*


건축다큐21^^

영덕현장의  - 2008년1월8일 보림현장

         [사진]영덕 보림 조립식주택 신축현장에서 목수에서 깡통맨으로 전직한 회장님^^


박석주 목수
영덕 보림 조립식주택 신축현장에서 페인트 통을 들고 있는 박석주 목수님입니다. 그냥 재미로 목수벨트 벗어 던지고 깡통차시죠? 그러면서 재미있는 보림현장의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원래 2007년을 끝으로 은퇴 하신다는 말씀을 연말에 많이 하셨는데 2008년 여전히 공사현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회장님! 올해은퇴 안하셨어요? 그러면 재빨리 음력으로 은퇴시기를 미루신답니다. 앞으로 음력 설날 다음날 건축현장에서 회장님 목수^^님을 과연 볼 수 있을까? 기다려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또 그 때 가서 목수 은퇴선언 번복의 묘안은 무엇일까? 상상해 보는 즐거움도 있기도 합니다.^^ 언제나 천진난만 개구쟁이 소년 같은  회장님 목수님! 올해도 건강하고 즐거운 현장의 추억을 많이많이 만드시길 응원 드립니다. 파이팅! 영원한 회장님 목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