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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부목 데크시공 현장에서 만난 사마귀 -  1000x669

이녀석도 단풍으로 물들어 간다. 나중에는 전체가 갈색으로 변하는건지 모르겠다. 복층 스틸하우스 공법으로 짓고있는 소구리하우스 철골조 시공현장에서 만났던 녀석인데 사마귀가 확실한건지 아닌지도 햇갈린다. 이름난 곤충학자 파브르도 울고갈 지승이가 보면 곤충도감이나 기존의 지식으로 정확하게 이녀석의 이름을 알것 같기도 하다^^.

건축다큐21 현장 곤충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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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전원주택 방부목 야외테이블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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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전원주택 방부목 야외테이블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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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전원주택 방부목 야외테이블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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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전원주택 방부목 야외테이블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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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전원주택 방부목 야외테이블 세트


건축다큐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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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전원주택 원바이에잇 적삼목 판재로 만든 새집 - 1000x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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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목조주택 온돌 방갈로의 박공지붕 처마널의 마감재로 쓰다 남은 원바이에잇 적삼목 자투리로 제작한 새집이다. 처음에는 우체통을 만들려다가 건축주가 부정기적으로 찾아오는 곳이기에 집배원이 우편물을 근처 본가에 놓아두고가서 우체통 보다는 자연속에 살아가는 새들 중에서 집에 둥지를 많이 짓는 딱새와 같은 텃새를 위한 보금자리를 만드는  것이 나을 것 같아 제작한 새집이다. 새집에는 체리색 오일스테인을 칠했다. 요즘 짓는 전원주택은 새들이 둥지를 틀만한 틈새가 없다. 그래서 텃새 중에서 딱새와의 특별한 만남과 추억이 있는 내가  딱새에게 주는 선물이다.


건축다큐21 전원주택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