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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건축현장의 별미 새참 감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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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건축현장의 별미 새참 감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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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건축현장의 별미 새참 감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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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건축현장의 별미 새참 감자전과 커피


건축다큐21 건축현장 새참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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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돌구들 소형 목조주택 청다헌(淸茶軒) 방부목 데크와 야외테이블 세트 -1000x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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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돌 황토방 소형 목조주택 청다헌(淸茶軒)의 방부목 데크(deck)를 시공하고 야외테이블을 제작했다. 야외 테이블은 우선 튼튼해야 한다. 그리고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어야 한다. 그래서 테이블과 의자가 분리되어 있는 야외테이블을 만들었다. 1인용 보조의자는 한개만 만들었다. 투바이식스 방부목이 없어서 였기도 하지만 그냥 5인용으로 셋팅하고 모자라는 1개의 의자는 현장에 있는 플라스틱 보조의자로 앉으면 될것 같아서이다. ㅋ 이거 건축주 친척이 와서보고 첫 마디가 "와 예쁘고 튼튼하게 만들었다.  나도 하나 만들어 줘요" 였다.  언제나 될지 모르겠지만 솔하우스와 하리하우스에도 같은 형식으로 하나씩 만들어 줘야 겠다. 그러고 보니 키작은 테이블은 서너개 만들었는데 키높이 테이블은 청다헌에서 처음 만들었다. 데크위에 야외 테이블 만들고자 계획하시는 분들은 의자 분리형으로 만드세요. 일반적으로 전원주택에서 많이 만드는 의자와 테이블이 붙어있는 형식은 그리 실용적이지 못하고 실제 사용시 매우 불편합니다.  그건 그렇고 언제 청다헌 야외 테이블에서 삼겹살 맛을 볼 수 있을련지 모르겠다^^.

건축다큐21 온돌구들 소형 목조주택시공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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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부목 야외테이블 세트의 미운 오리새끼 보조의자 - 1000x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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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방부목 데크시공 현장에서 제작한 야외 테이블 1인용 보조의자이다. 투바이포와 투바이식스 방부목을 이용하여 테이블과 2인용 의자 2개를 제작했다. 건축주 가족 넷이 앉으면 딱 맞지만 찾아오는 귀한 손님을 위하여 보조의자를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투바이식스 방부목이 모자랄 것 같았다. 그래서 보조의자 다리는 방부목으로 제작하고 상판은 현장에 있던 투바이식스 구조목으로 만들었다. 어쩌면 단지 구조목이라는 이유로 방부목 테이블 세트의 식구들에게 따돌림과 미움을 받을 것 같기도 하다. ㅋ 그래서 미운오리새끼가 되었지만 이 세상은 개성없는 범생이 보다 미운오리새끼들이 좀 더 멋진 이야기를 가진 새로운 세상의 가치를 창조하며 살아가고 있다. 스티브잡스... 우물안 대한민국 무선정보통신 환경을 아이폰(i phone)으로 단숨에 세상밖으로 꺼낸 그 스티브잡스도 미운오리새끼족이다. 그래도 그는 이세상 사람들이 살고있는 지구촌에서 재미있고 쓸모있는 제품을 창조해낸 우리시대의 영웅이다. 그런 그가 많이 아픈모양이다. 완쾌는 아니더라도 우리시대 멋진이웃이자 친구로 오랫동안 남아 있기를 응원한다. 화이팅! 스티브잡스행님^^

건축다큐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