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팀장님과 남황목

                 [사진]하리하우스 현장의 이팀장님과 남황 목수의 위풍당당 포즈^^

일 끝내고 이팀장님과 선규님 그리고 남황님이 거리를 활보하면 조폭?이 뜬지 안다고 그러면서도 든든한 생각이 든다는 이팀장님 말이 거짓이 아님을 이 사진으로 충분히 알 수 있지요? 이팀장님 키도 만만치 않은데 남황님에 비하면 고목나무 거미줄에 걸린 매미 같은 이팀장님 같기도 합니다. ^^  세 명의 목수는 듬직하고 당당한 체구에 걸맞지 않게 모두 세심함과 순수함을 간직한 우리시대의 영맨 목수들 입니다. 언제나 듬직한 모습으로 하리하우스 리모델링 공사에 최선을 다하는 목수님들 댕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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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팀장이 날 잡았다.  해가 금수산을 넘어 갈 무렵에 이팀장이 데크 마루에 주저앉았다. 저 놈우 해는 언제나 금수산을 넘어갈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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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부터 죽치고 있다가 해 넘어가면 연장 챙겨서 빨리 집으로 가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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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이~! 남목수!! 그 만 하고 나랑 놀자! 빨랑 오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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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팀장이 사진 찍히는거 발견하고 소리친다. 오늘만 좀 봐주세요! 우리 농땡이 피는 거 블로그에 올리면 안돼요?! 안올리실 거죠?  올린다고 그러면 막 뭐라고 그러거나 그 덩치에 가만히 있지 않을 것 같아서 일단 대답했다. "그러죠" 쿠쿠~ 그러면서 속으로 생각했다. 올리지는 않지만 쓸 거라고... 오늘 이팀장 덕분에 덤으로 남목수도 딱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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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앞쪽) 목수 남황님과 이대한 팀장님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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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우리시대의 목수 남황님과 이대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