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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콤프레서의 에어호스에 연결된 스프레이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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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중인 하리하우스의 외벽  시멘트사이딩에 투명 오일스테인을 칠하기로 결정했다. 사람이 작업대를 놓고 작업 가능한 공간은 붓으로 칠하지만 작업이 용이하지 않은 곳에서는 스프레이건으로 오일스테인 칠 작업을 하기도 하고 스프레이건을 구입하여 사용 하였다. 스프레이건은 혼자서 다량의 면적을 작업할 때 이용되고 소량의 작업은 전통적인 방법인 붓으로 칠 하는 게 좋다. 스프레이건은 콤프레서의 압축공기의 힘으로 페인트를 비산하여 칠하는 방법으로 재료의 허실이 발생되고 표면에 압착하는 강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손으로 하는 붓질 보다는 비효율적이지만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하면 좋은 페인팅 도구이다. 오일스테인 칠은 그래도 역시 사람의 적절한 붓놀림 속에서 최고의 효과가 발휘된다. 스프레이건을 사용한 페인트칠 작업은 콤프레서의 힘이 적어도 3HP 정도는 되어야 작업의 효율성이 발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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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프레이건으로 시멘트사이딩에 투명 오일스테인을 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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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조립식 전원주택 학운산방의 벽체 및 지붕재에 쓰일  각종 크기의 샌드위치 판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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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조립식 주택의 외장재 및 벽체에 사용되는 샌드위치 판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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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조립식 주택의 외장재 및 벽체에 사용되는 샌드위치 판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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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조립식 주택의 외장재 및 벽체에 사용되는 샌드위치 판넬 - 1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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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조립식 주택의 외장재 및 벽체에 사용되는 샌드위치 판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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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샌드위치 판넬 받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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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데크 바닥에 투명 오일스테인을 칠하는 건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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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데크 바닥에 시공 된 방부목 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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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데크 바닥에 시공 된 방부목 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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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건축주 현관 앞 데크 바닥에 오일스테인 작업 중

하리하우스 건축주 부부는 1녀 1남을 둔 평범한 가정이다. 그 평범함 속에 꽃피우는 부부가 보여주는 사랑의 힘을 리모델링 현장에서 느낄 수 있다. 건축공사를 하다보면 손 하나 까닭 않고 약속된 시공비용만 지불하면 된다는 가슴으로 살아가는 건축주들을 아주 가끔은 만난다. 보통의 평범한 건축주들은 모두 자기 자신의 집에 대한 애착이 강하지만 손수 집수리에 나서는 경우는 도시에서는 만치 않다. 간혹 목공이 취미인 건축주들은 손수 많은 부분을 직접 하고 싶어 하지만 실제 행동으로 나서는 건축주를 만나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하리하우스의 젊은 부부가 보여주는 오일스테인 칠하는 모습은 바라보기만 해도 따뜻함을 느낀다. 여러 날 함께 고생하며 아름다운 하리하우스를 만들고자 노력한 보람도 느끼고 우리들의 이웃이 살아가는 평화로운 모습 속에서 나 또한 행복을 느낀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건축주 부부가 꿈꾸는 하리하우스 작은학교 이야기를 꽃피우기를 응원해 본다. 파이팅! 하리하우스 건축주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