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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형 트럭에 장착된 크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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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크레인으로 콘크리트 거푸집을 내리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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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건설현장에서는 건설자재를 인력으로 하차 하자고 하면 모두들 싫어하겠죠?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작업의 비효율성에 대한 반응이라 생각되기도 합니다. 그 만큼 예전에 비하여 현재의 건설현장에서는 사람의 힘으로 작업하는 공사현장 풍경을 발견하기 힘들어 졌습니다. 솔직히 누가 저 많은 시스템 거푸집을 하나하나 내리라고 하면 좋아하겠습니까? ^^ 요즘 비교적 작은 공구와 정밀한 작업도구를 다루는 목수들도 힘으로 하는 일은 별로 없습니다. 전기와 압축공기의 힘을 빌려서 작업하는 현장풍경은 그 만큼 대한민국 건설현장도 현대화 되어 간다는 소리니깐 건설 현장의 기술자들이 배부르다 던 가  게으르다고 삐딱하게 생각하기 없기랍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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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2007년 6월 7일 2층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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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2층 현관 천장(캐노피)에 방부채널로 마감하는 유목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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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리모델링 스티로폼 작업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