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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조립식주택 학운산방 창호와 사이딩 시공 중

충북 단양에 짓고 있는 학운산방은 전형적인 샌드위치판넬 공법으로 지어지는 조립식 주택이다. 시공의 편리성과 경제성에서 아직까지는 샌드위치판넬 공법으로 짓는 조립식 주택을 따라올 건축공법은 없다. 샌드위치 판넬 공법으로 지어지는 조립식 주택의 장점은 긴 세월동안 검증 받아왔다. 일부 건축업자의 몰지각한 부실시공으로 인한 조립식 주택의 문제점들은 여타의 공법으로 지어지는 건축물도 별다르지 않다. 학운산방은 조립식이지만 첨단 외장재로 마감하는 까닭에 완공 후 외관적으로는 조립식 주택인지 목조주택인지 언 듯 구분하기 힘들 정도의 전원주택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전면부에는 방부목 사이딩으로 마감하고 후면부와 옆면은 시멘트사이딩으로 마감하고 도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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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학운산방 2층 다락방에 시공 중인 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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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외벽 시멘트사이딩 시공 중인 학운산방

학운산방의 창호는 저렴한 PVC창호시스템으로 시공되고 있다. 1층 거실창호는 시원한 전망을 위하여 넓고 긴 통유리로 마감되고 2층의 다락방은 외관적으로 단순한 건축물의 포인트로서의 역할을 위하여 다각형의 형태로 시공되고 있다. 에구~ 그래도 2층은 안전상 하단 부 통유리에 상단 부 미닫이 창문을 설치했는데 정 남향이라 겨울에는 좋겠지만 여름에는 약간은 더울 것 같기는 하다. 안 그래도 샌드위치 판넬 집은 약간은 더운 듯 한 느낌을 주는데 말이다. 그래도 저렴한 집짓기에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하기에는 여러모로 현실적인 제약이 있을 것 같기는 하다.^^ 그래도 건축주의 정성과 구상이 들어가 있는 학운산방은 나름대로 외관적 특징과 함께 아스팔트슁글 지붕선의 경쾌함이 있는 샌드위치판넬 조립식주택 건축공법으로 지어진 멋진 전원주택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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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철근 콘크리트 줄기초 시공 후 되메우기와 철근 콘크리트 기초 시공

충북 단양군에 있는 영재네 집 솔하우스가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철근콘크리트 공법으로 건축되는 솔하우스는 공법의 특성상 배관, 전기, 목공, 콘크리트타설 팀 등과의 유기적인 협력과 공정별 시공 순서에 따른 작업 과정에 대한 일정이 사전에 약속되어 있어야 공사기간의 연장을 줄이고 건축비 상승을 막을 수 있다. 솔하우스 기초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마친 후에는 1층 콘크리트 타설을 위한 거푸집 만들기와 병행하여 배관과 전기배선 등의 작업이 남아 있다. 철근콘크리트 공법으로 지어지는 건축물은 기둥과 벽체, 지붕에 대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이 끝나면 건축물의 내외장 마감재에 따라 다르니지만 벽돌치장인 경우에는 미장과 내장목수의 작업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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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철근 콘크리트 줄기초 시공 후 되메우기와 철근 콘크리트 기초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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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철근 콘크리트 기초 시공 후 1층 거푸집 시공을 위한 위치선 긋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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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철근 콘크리트 줄기초 시공 후 되메우기와 철근 콘크리트 기초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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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철근 콘크리트 줄기초 시공 후 되메우기와 철근 콘크리트 기초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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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향목 루바에 목공용 오공본드 칠하는 톰행크스 목수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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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천장에 향목 루바 시공하는 톰행크스 목수와 아우인 유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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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형! 뭐해요? 타카 빨랑 쏴!!! 힘들어 죽겠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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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좀 만 더 기다려 주세용! 시공은 정확히 한방에 해결해야 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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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리모델링 현장에서 천장 루바시공하는 톰행크스 형제 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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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행크스 목수님과 한결이 아빠가 오늘도 하리하우스에 친환경 건축재인 향목 루바로 천장 마감 작업을 하였다. 언제 봐도 활기차고 정겨운 형제애가 넘치는 현장풍경을 만드는 형제목수는 누가 봐도 좋은 형과 동생이자 우리시대의 목수 입니다. 특히 영맨 목수인 한결이 아빠는 동작이 빠르고 뭐든지 FM대로 시공하고자하는 의지가 돋보이는 우리시대의 영맨 목수입니다. 쿠~ 이제 막 백일지난 한결이가 아빠를 알아보고 말도 알아듣는다고 하는 모습에서 신세대 아버지의 현 주소를 보는 것 같아서 재미있었습니다. 쿠~ 근데 옛날부터 자식 자랑은 팔불출이라는 말도 있기는 합니다.^^ 그래도 좋다. 한결이를 위해서라면 못 할 것이 없다는 사나이랑 함께 사는 분은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진짭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