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창문^^

리모델링 2007/06/26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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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2007년 6월 25일 오후


6월의 하리하우스 목련 잎과 창문처럼 살았으면 좋겠다. 하리하우스 시멘트사이딩의 빈 여백처럼 넓고 깊은 사랑을 꿈꾸며 모두들 그렇게 즐거웠으면 좋겠다. 이왕 사는 거 재미있게 착하게 이웃과 함께 미소 지으며 살아가는 그런 가슴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단양에서 모두가 꿈꾸는 세상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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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L룸 PVC 창틀과 2중 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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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창문 틀은 2중 창문으로 가장 넓은 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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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투명 유리 - 불투명 유리 - 방충망으로 구성된 하리하우스 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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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시멘트사이딩과 창틀 사이에는 실리콘으로 방수하고 적삼목으로 트림

하리하우스 창문은 가장 저렴한 재질의 창틀과 창문으로 시공되었다. 단열과 소음에 우수한 PVC창호 시스템으로 가격대비 효율성이 좋은 창문이다. 가장 단순하지만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창문으로 시공된 하리하우스는 간결미와 자연미가 어우러지는 실용적이고 아름다운  건축물로 리모델링 되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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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톰행크스 목수 형제 하리하우스 사랑방 천장 석고보드 붙이는 작업 중

하리하우스 사랑방은 전형적인 사랑방의 위치와 구조로 되어 있다. 안채와 독립적으로 분리된 출입문과 공간으로 구분되어 있어 사랑방 손님들에게 좋은 거처이다. 아쉽게도 방의 규모가 작아서 3인 이상의 가족보다는 혼자 또는 둘이 오는 손님들에게 좋은 방이다. 사랑방  답게 보일러실과 이어져 있어 난방에 있어서는 하리하우스 최고의 명당 방으로 알려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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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톰행크스 동생의 자질(치수측정^^)도 수준급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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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톰행크스 목수의 자질도 자세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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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타카로 석고보드를 천장 장선(Stud)에 붙이는 톰행크스 목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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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톰행크스 목수 형제 하리하우스 사랑방 천장 석고보드 시공 중

리모델링 중인 하리하우스 작은방은 기존에 있는 스티로폼 단열 시공을 그대로 재할용하여 시공되고 있다. 리모델링 전에는 스티로폼 단열위에 합판 루바로 마감을 하였지만 단열성이 우수한 석고보드 단열재를 보강하고 그 위에 향목 루바로 천장을 마감하고,  벽면은 석고보드 시공 후 황토 칠로 마감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