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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길이네 하리하우스 리모델링 현장 방문

하리하우스 리모델링 현장 방문한 한길이네 내외분과 건축주 그리고 건축주 어머니와 아버지 지윤이 지승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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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에서 한길이 엄머와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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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에서 건축주 엄마와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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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솔하우스 1층 지붕과 슬라이브 거푸집 시공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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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근콘크리트 공법으로 건축되는 솔하우스는 2층 집이다. 2층의 반은 거주공간으로 시공되고 나머지 반에 해당되는 1층의 지붕은 철근콘크리트 골조 후에 아스팔트슁글을 시공한다. 현재 1층 슬라이브와 지붕에 레미콘 타설을 위한 거푸집 시공이 진행되고 있다. 여름철 건축공사의 최대의 난간은 역시 더위와 비다. 솔하우스도 장마철 비 때문에 거푸집 시공 및 레미콘 타설에 차질이 빗어지고 있다. 모든 주택이 그렇지만 철근콘크리트 공법으로 지어지는 건축물은 일단 골조가 세워지면 나머지 공사는 비와 상관없이 진행되는 작업이 많은 까닭에 주택 시공은 여름철 우기를 피해서 골조시공을 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그렇다고 우기에 공사하면 특별히 건축물에 하자가 있다는 소리는 아니랍니다.^^ 오늘도 비가 내린다고 한다. 이제 비는 그만 와서 솔하우스 골조 공사가 진행되고 농부들의 밭일에 지장이 없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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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부 거푸집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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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솔하우스 거푸집 시공 좌측면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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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솔하우스 1층 슬라이브 및 벽체 거푸집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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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솔하우스 1층에서 슬라이브와 지붕  거푸집 시공


건축다큐21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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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철근콘크리트 공법으로 건축되는 솔하우스 1층 거푸집 시공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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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네 솔하우스가 1층 레미콘 타설을 위한 거푸집 공사가 진행 중이다. 철근콘크리트 공법으로 지어지는 솔하우스는 벽체가 기둥 역할을 하는 내력벽이다. 건축물의 하중을 지지하는 기둥이 차지하던 공간을 내력벽이 대신해주는 공법은 실내 구조를 넓게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마주 보이는 집은 인터넷 초창기인 1996년에  “솔농원과 단양팔경”이란 홈페이지를 코넷에서 운영했던 농원이기도 하다. 그 뒤로 보이는 산은 학이 내려앉아 산이 된 학강산(鶴降山)이다. 근래에 학강산은 인터넷에 소개되어 산행시간 1시간미만의 이름 없는 산에도 불구하고 산을 좋아하는 산꾼들이 찾아오고 있다. 그 사실을 보고 사람들은 놀랐을 것이다. 이런게 인터넷의 힘! 이구나 하면서 말이다.^^ 그렇다. 인터넷의 힘은 정보의 생산과 공유에 있다. 그 생산과 공유의 힘은 건축다큐21 홈페이지에서도 충분히 보여주고 공유하고 있는 것을 우리시대의 목수들은 알고 있고 실천하고 있다. 우리시대의 생활건축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더하거나 빼지도 않고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건축다큐21 홈페이지는 우리시대의 좋은 친구가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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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철근콘크리트 시공 거푸집 판넬 고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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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철근콘크리트 공법으로 건축되는 솔하우스 거푸집 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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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철근콘크리트 거푸집 시공 거푸집 판넬 고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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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슬라이브를 지지하고 있는 거푸집 받침대

건축다큐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