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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사랑방 천장 향목루바 시공하는 유병조 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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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목수인 유병조님은 참 착한목수이다. 아직 오랜 현장경험으로 살아낸 세월의 힘은 보여주지 못하지만 그는 그 세월을 버텨내고 사랑 할 줄 아는 힘을 가진 한결이 아빠이기도 하다. 한결이를 위해서라도 열심히 돈 벌어야 한다는 그는 한 남자이전에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의 책임감과 자부심을 삶속에서 보여주고 있는 우리시대의 착한이웃이다. 석고보드 재단 T자를 들고 일하는 폼을 잡으라면 아주 그럴싸하게 일하는 모습을 연기하는 영상세대이다. 쿠~ 그렇다고 홈페이지에 나오는 하리하우스 리모델링 이야기는 모두 연출이 아닌 현장의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진실입니다.  오늘은 유목수님과 톰행크스 목수님이 하리하우스 사랑방에 스티로폼과 석고보드 작업을 아주 정교하고 정결하게 시공했다. 내외 단열재와 벽체를 합쳐서 두께 35CM의 하리하우스 사랑방은 주택단열의 표준이 아닐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그 사랑방에서 은은한 향의 녹차를 도자기 찻잔(茶盞)에 마실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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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목수님의 자질도 수준급의 기량과 폼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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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목수님은 석고보드와 스티로폼 재단의 달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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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막둥이 목수 답게 뭐든지 활기차게 열심히 하는 유목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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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 하리하우스 황토 방^^

"realizing love with technology that's in harmony with nature."

"자연과 조화되는 기술로 사랑을 실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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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대들보와 서까래 시공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