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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단양 리모델링 중인 하리하우스에서 톰행크스 형제목수^^


단양 하리하우스 리모델링은 한편의 건축다큐멘터리가 되어 추억이라는 영상으로 시간이 지나도 현장의 목수님들과 하리하우스 패밀리의 가슴속에 기억되리라 믿는다. 아주 오래된 흑백영화 필름이 스크린에 영사되는 그 모습처럼 시간이 흘러 하리하우스가 변해도 추억의 빛깔과 이야기는 변하지 않는 진실로 건축다큐 홈페이지에 존재하리라 믿는다. 그 이야기 속에 주인공들이 오늘도 이름 모를 어느 건축현장에서 땀 흘리고 있으리라 생각된다. 앞으로도 지나온 시간 속에 그 모습처럼 언제나 건강하고 즐거운 목수님들이 되기를 응원해 본다. 파이팅! 목수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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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철근콘크리트 공법 전원주택 솔하우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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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하우스가 철근콘크리트 골조를 완성하고 적벽돌 치장 쌓기 조적을 마무리하고 창틀과 미장 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 완공되어가는 솔하우스는 38평형 전원주택으로 내부공간이 아담한 느낌을 주는 구조로 되어있다. 앞으로 심야보일러 공사와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한 달여 진행하면 9월 중순쯤에 완공되어 건축주 가족이 고향땅에 짓는 솔하우스에 좋은친구들과 친지들이 주말을 함께 하는 솔하우스가 되리라 생각된다. 솔하우의 특징은 2층 거실에 천장 설치형 스크린을 설치하여 프로젝터로 영화를 볼 수 있는 공간이 아닐까 생각된다. 영화감상을 좋아하는 건축주가 수집해 놓은 그 많은 정품 DVD를 100인치 스크린으로 감상하는 날이 기대된다. 때로는 고화질 위성방송을 통한 스포츠 중계를 마을사람들과 함께 구경하며 작고 따뜻한 분지에 자리 잡은 솔고개 마을의 친목도모에도 크게 기여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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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솔하우스 2층 발코니와 공사용 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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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공사 중인 솔하우스 전경 2007년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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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공사 중인 솔하우스 미장공의 밥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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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솔하우스 PVC창틀 시공과 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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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공사 중인 솔하우스 전면과 우측면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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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스팔트슁글 지붕 공사가 완료된 학운산방 좌측면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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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중인 하리하우스 건축주 셋째오빠의 전원주택 학운산방이 잦은 비로인해 공사 일정이 늦어지고 있다. 해발 560여 미터의 학강산 중턱에 자리 잡은 학운산방 가는 길은 비포장 진흙길이라 현장에 차량접근이 용이하지 않은 관계로 예상보다 공사기간이 길어지고 있지만  지붕의 아스팔트슁글과 보일러 난방배관 설치와 모르타르 시공은 끝난 상태이다. 앞으로 전면 방부목사이딩과 측면의 시멘트사이딩 작업이 끝나고 내장공사인 석고보드 시공이 진행될 예정이다. 간결한 형태의 샌드위치판넬 조립식주택인 학운산방은 30여평의 건축면적에 다락방이 있는 구조로 건축되고 있다. 단양의 명산 금수산이 전면에 병풍처럼 펼쳐진 학운산방은 대자연의 파노라마 경관을 감상 할 수 있는 터에 자리 잡고 있어 솔고개마을의 새로운 풍경을 만드는 전원주택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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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스팔트슁글 지붕과 2층 다락방의 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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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조립식주택 학운산방 우측면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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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학운산방 뒷면과 황금색 이중 그림자 아스팔트슁글 지붕

건축다큐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