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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와 이어진 이웃집 배수로 사이 방부목 담장설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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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하우스 이웃집과 경계를 이루는 배수로를 가로질러 방부목으로 담장을 만들었다. 하리하우스 본채와 인접해 있는 이웃집 화장실 벽면과 하리하우스 벽체를 막는 방부목 담장은 조밀하게 제작하여 이웃집에서 화장실을 이용할 때 발생되는 문제를 배려하여 시공되었다. 예전에 있던 벽돌담장보다 20Cm정도 높게 설치하여 보안성을 높였고 미적인 요소도 고려하여 제작된 방부목 담장은 하리하우스 건축물의 풍격에 어울리는 방부목 담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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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부목 담장에 투명 오일스테인 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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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부목으로 만들어진 하리하우스 방부목 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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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방부목 담장 시공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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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스팔트슁글과 로그사이딩으로 리모델링 된 재래식 화장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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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중인 하리하우스 재래식 화장실 주변 청소가 끝났다. 앞으로 화장실과 이어지는 앞  마당 흙 돋우기와 평탄작업이 끝나면 방부목을 이용한 계단이 만들어질 계획이다. 외부 로그사이딩에 이어지는 내부 타일 작업은 건축주가 보일러실 타일시공에 이어 직접 시공할 예정이다. 하리하우스 재래식 화장실은 친환경적인 요소가 깃든 외부 푸세식 화장실의 장점과 잊혀져가는 화장실 문화를 하리하우스를 방문하는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중요한 건물이기에 철거대신에 로그사이딩을 이용하여 아름답게 리모델링 되었다. 소변 칸과 대변 칸으로 나누어진 재래식 화장실은 그 공간 구조와 풍경만으로도 충분히 보존되고 사용할만한 가치가 있는 화장실이다.


건축다큐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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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방부목데크 코너 부 난간 끝마무리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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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한 규모를 자랑하는 하리하우스 방부목 데크는 단양의 명산을 품안에 안고 있는 듯한  풍광을 자랑하고 있다. 그 방부목 데크의 끝을 장식하는 작업을 오늘 마쳤다. 하리하우스의 특징 중에 하나인 처마 지붕공사 작업통로 확보를 위하여 미완의 상태로 남아있던 데크를 완공시키는 나름대로 의미 있는 작업이었다. 코너부에 30Cm 정도 크기인 빈 공간을 하리하우스 2층 본채와 연결하는 코너부에 82cm 방부목으로 난간 기둥을 세우고 데크 바닥재를 이용하여 데크 난간과 본채를 이어주는 작업 이었다. 투명오일스테인 작업을 병행하여 시공된 하리하우스 데크 끝마무리 작업이 마무리되고 내일 현관문도 완성되면 하리하우스 리모델링 작업도 이제는 정말 끝나 가는가보다 라는 생각 속에 감회가 새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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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방부목 데크 코너 부 난간과 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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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방부목 데크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