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리하우스 방부목데크 코너 부 난간 끝마무리 작업
웅장한 규모를 자랑하는 하리하우스 방부목 데크는 단양의 명산을 품안에 안고 있는 듯한 풍광을 자랑하고 있다. 그 방부목 데크의 끝을 장식하는 작업을 오늘 마쳤다. 하리하우스의 특징 중에 하나인 처마 지붕공사 작업통로 확보를 위하여 미완의 상태로 남아있던 데크를 완공시키는 나름대로 의미 있는 작업이었다. 코너부에 30Cm 정도 크기인 빈 공간을 하리하우스 2층 본채와 연결하는 코너부에 82cm 방부목으로 난간 기둥을 세우고 데크 바닥재를 이용하여 데크 난간과 본채를 이어주는 작업 이었다. 투명오일스테인 작업을 병행하여 시공된 하리하우스 데크 끝마무리 작업이 마무리되고 내일 현관문도 완성되면 하리하우스 리모델링 작업도 이제는 정말 끝나 가는가보다 라는 생각 속에 감회가 새로웠다.
[사진]하리하우스 방부목 데크 코너 부 난간과 바닥
[사진]하리하우스 방부목 데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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