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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학운산방 지붕과 벽체 샌드위치 판넬 시공이 끝났다.

왼쪽이 1층 사랑방 창문이고 그  우측으로 현관을 만들 예정인데 아직 현관 문틀자리를 만들지 않았다. 심플하고 경쾌한 지붕선이 아름다운 학운산방이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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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학운산방 앞 쪽 인데 언제 설계변경이 되었는지 몰라도 현관을 앞으로 내는 것 같기도 하고 툇마루로 통하는 문틀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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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학운산방 전면 지붕 처마에 미송채널로 마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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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전기 배선을 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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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뒷 쪽으로 모두 5개의 창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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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시멘트사이딩과 방부목사이딩을 하기 위하여 창틀을 6CM 돌출 되게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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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학운산방 지붕은 이중 그림자 아스팔트 슁글로 시공 된다.

리모델링 중인하리하우스 건축주 셋째 오빠의 학운산방이 그 모습을 서서히 갖춰가고 있다. 학강산 중턱에 심플 독특한 모습으로 건축되는 조립식 주택의 장점을 학운산방이 말없이 보여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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