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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건축현장 새참 감자 부침개와 종이컵 커피 - 1000x669

감자하면 강원도이다. 강원도 하면 한국영화 강원도의 힘이 떠오른다^^ 그리고 정겨운 그 이름 강원도 감자바위^^도 덤으로 생각난다. 그 감자를 강판에 갈아서  감자 부침개를 부친다. 사는 지역에 따라 감자전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있다. 그래도 한 번 맛보면 또 먹고 싶어 진다고 말한다. 감자 특유의 향과 졸깃하고 고소한 맛은 새참으로 참 좋은 음식이다. 그리고 건축현장의 감초 종이컵에 마시는 일회용 커피는 값비싼 커피전문점 커피 안부럽다. 이거보고 감자전 부치는 사람들도 꽤 있을 듯 하다^^.

건축다큐21 새참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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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건축현장의 별미 새참 감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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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건축현장의 별미 새참 감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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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건축현장의 별미 새참 감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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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건축현장의 별미 새참 감자전과 커피


건축다큐21 건축현장 새참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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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건축현장 오후 새참 구운 소시지와 커피 한 잔 - 1000x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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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현장에서 땀흘리며 일하다 보면 건축주나 현장관리자가 오후 새참을 적절한 시각에 내어 옵니다. 빵과 우유 음료수가 보편적이고 과일을 준비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팥빙수를 주시는 건축주도 있습니다.  성주 숲속의 하우스 건축주 가족이 날마다 준비했던 롯데리아 팥빙수는 아주 시원하고 맛있는 새참이었습니다. 그런 새참을 건축주가 부재중인 현장에서 흙일 하다가 배고파서 후라이팬에 소시지를 두개 구워서 허기진 배를 채웠습니다. 종이컵 커피와 취나물을 접시삼아 포크에 끼워서 먹은 구운 소지지 역시 기억에 남을 특별한 새참이 된것 같습니다. 건축현장의 새참.... 그 속에는 음식의 맛도 들어 있지만 건축현장에서 만나는 건축주들의 개성과 정성이 들어 있기도 합니다. 초록의 대자연 속에서 초록의 취나물 접시위에 올려져있던 구운 소시지를 건축현장의 좋은친구들과 함께 맛 볼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 건 어인 까닭인지 모르겠습니다.

건축다큐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