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단양 스틸하우스 전원주택 건축주 어머니 옥수수 새참 - 1000x669
스틸 트러스 용접현장에 어머님이 삶은 옥수수 두 개를 참으로 지팡이 집고 가져 오셨다. 이제 지팡이를 툭하면 잃어 버리신다는 어머님의 나무 지팡이는 손수 만드신 수제품이다. 뭐든지 사전 준비 정신이 투철한 어머님의 성품이 잃어버린 지팡이 속에는 깃들어 있다. 잃어 버리면 또 대타가 있으니 걱정은 하지 않는 어머님의 준비정신은 꼭 계승해야 겠다^^. 머리도 집에서 아부지랑 함께 염색을 하신다. 어찌 되었던 저 나무 지팡이와 함께 좋은세상 오래오래 건강하게사시기를 소리없는 응원이라도 많이많이 보내야 겠다. 화이팅! 프로농사꾼 어머이 동무!
소구리하우스 건축주 어머님 스토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