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빙허루에서 바라본 주천면사무소 소재지 전경

2007년 12월 10일부터 충절의 고장 강원도 영월군에서 술이 샘솟는 주천(酒泉)으로 유명한 고을인 주천면에 샌드위치판넬 조립식주택 신축공사를 시작합니다. 건축주가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위하여 신축하는 주천 전원주택은 추운 겨울에는 따뜻하고 무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샌드위치판넬 조립식주택을 시공합니다. 연로하신 부모님을 향한 효심이 깃든 주천 조립식주택이 튼튼하고 아담하게 지어져 건축주 가족의 사랑이 샘솟는 전원주택이 되길 응원합니다. 추운 겨울날에 영덕 조립식주택감곡의 조립식주택 신축에 이어 영월 주천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목수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언제나 정성을 다해 집을 짓고 만드는 목수님들은 우리시대의 좋은 친구이자 이웃입니다.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구경하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보림 조립식주택 건축주가 구상한 평면도 2007년 10월 31일 - 900x602

*.보림 리모델링 조립식주택은 건축주가 구상한 평면도를 바탕으로 공사 중에 있다. 욕실이 추가 되었다는데 어느 구역인지는 새로운 평면도를 볼 수 없어서 알 수 없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자미원 귀틀집 원형문틀 시공 현장을 밝힌 할로겐 조명


사용자 삽입 이미지
건축다큐21 홈페이지에는 건축주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그 중에서 리모델링 시공한 하리하우스 건축주 이야기가 주축이지만 그 동안 시공현장에서 만난 건축주들도 아주 가끔씩은 등장한다. 하리하우스 리모델링 외의 현장에서 건축주 이야기가 만치 않은 것은 건축주의 프라이버시 문제도 있지만 꼭 필요하면  프라이버시가 존중되는 범위 안에서 이야기 하되 일부러 어떤 이익을 바라거나 하는 뜻에서의 건축주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는 나름대로의 홈페이지 콘텐츠 제작원칙이 있어서 그렇다는 것이 정답이다. 정선 자미원 귀틀집 건축주는 다재다능한 건축에 대한 상식과 취미를 가지신 분이시다. 일반인 보다는 이론적으로나 경험적으로 쌓은 건축에 대한 지식이 풍부한 건축주이다. 그렇기에 합리적인 판단으로 시공자와 관계를 설정하고 좋은 집을 짓기 위한 협력과 지원 속에서 자미원 은빛마을 귀틀집 공사가 목수들과 나에게도 좋은 만남과 추억으로 기억되리라 믿는다. 자미원 건축주의 작업자에 대한 배려가 유감없이 발휘된 현장이 원형문틀 작업에 사용된 할로겐 스탠드 조명등이다. 1KW의 조도가 비추는 현장은 건축주 말대로 꼭 영화 촬영하는 장소 같았다. 그 말을 들으니 세삼 흘러간 옛 추억의 영상이 스치고 지나가기도 하였다. 암튼, 자미원 귀틀집 건축주는 그날 충무로 프로 조명기사에 버금가는 조명기사로서 손색이 없는 실력을 발휘 하였다. 참 멋진 자미원 귀틀집 건축주님! 언제나 건강하고 즐거운 집짓기를 하시기를 응원 드립니다. 파이팅! 귀틀집 짓는 사나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할로겐 조명 스탠드 작업등을 조립하는 귀틀집 건축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영화촬영 현장의 조명기사 보다 멋진 귀틀집 건축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귀틀집 원형문틀 작업 현장을 밝히는 할로겐 조명등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귀틀집 원형문틀 작업 현장을 밝히는 할로겐 조명등과 건축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