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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2층 데크의 난간 시공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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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층 옥상으로 올라가는 데크 계단 시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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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메인 출입구의 방무목 계단 시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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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층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 시공 중

리모델링 중인 하리하우스 데크 작업이 70%정도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 2층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과 1층 계단부를 시공하고 1층 옥상의 난간과 마루 바닥을 깔고 도토리 색 오일스텐으로 페인트칠을 하면 데크 작업은 끝난다. 하리하우스 외관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방부목의 특성상 자연적인 질감과 따뜻한 느낌을 주는 하리하우스가 되어 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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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충북 단양에 리모델링 현장의 데크 장선설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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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하우스 리모델링 데크 작업이 60%정도의 공정으로 작업진행 중이다. 오늘 데크의 장선 설치를 마무리하고 바닥마루를 시공하는 작업을 했다. 앞으로 마루시공을 마무리하고 난간과 2층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과 난간 작업이 남았다. 노후화된 기존의 상판 콘크리트위에 방수를 시멘트콘크리트를 타설하고 한 달여 만에 데크 마루 일부가 시공 되었다. 데크와 연관된 건물 외벽의 시멘트사이딩 작업도 일부 시공이 되어있다. 5월 말에는 하리하우스 기외벽 사이딩과 2층의 내장작업이 마무리 될 것 같다. 데크 작업을 진행하면서 어수선한 1층 옥상에 마루가 시공됨으로서 현장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다. 그 동안 하리하우스를 리모델링에 참여한 건축기술자들이 열심히 작업한 결과를 바라보면 현장 감리를 진행한 사람으로 기분 좋은 하루를 마감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으로 와서 데크이야기를 올리고 있다. 내일은 오랜만에 들판을 누비게 될 것 같다. 자연과 함께하는 농부의 삶은 노동의 댓 가를 확실하게 보여준다. 움직인 만큼 진행되고 일한만큼 수확의 기쁨을 만들 수 있는 일이 농사일이다. 그 농사일은 거짓말이 없어서 좋다. 흙먼지 날리는 들판에서서 담배일을 하던 추억의 영상들 속에 함께 했던 친구들의 얼굴이 하나하나 떠오르고 있다. 댕큐! 추억속에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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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2층 현관 데크 마루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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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옥상 데크 바닥깔기를 위한 장선설치 작업

하리하우스 리모델링 데크시공 현장 입니다. 1층 옥상에 데크 바닥 장선설치 작업 중입니다. 우물 정자 형태의 장선이 조형적인 미를 느끼게 합니다.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하리하우스 바닥을 깔기 위해 설치하는 장선이 보여주는 풍경은 정렬의 미를 충분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장선 넘어 저 멀리 바라보이는 산은 단양의 명산 두악산(소금무지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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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데크 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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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데크 장선설치

방부목으로 만드는 데크의 장선입니다. 장선은 바닥재를 깔기 위하여 설치하는 구조물 입니다. 장선받이에서 장선으로 이어지는 공사는 데크시공의 베이스로 정확한 수평과 수직으로 시공되어야 구조적으로 견고한 데크가 완성 됩니다. 시멘트 바닥과 장선을 고정하는 방법은 앵커를 사용하거나 방수에 문제가 있으면 앵커를 박지 않고 마루 바닥을 철물과 실리콘 등의 부자재를 이용하여 시멘트와 장선을 고정시켜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