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리모델링 중인 하리하우스에서 데크 난간에 오일스테인 칠 작업을 마치고 건축주 가족
[사진]하리하우스 건축주 자녀인 지승이와 지윤이 나무판자를 나르고 있다.
[사진]하리하우스 건축주 부부가 1층과 2층의 방부목 난간에 도색 작업을 하고 있는 중
리모델링 중인 땡볕에서 건축주 가족이 방부목 데크 난간에 투명 오일스테인을 칠하고 있다. 방부목의 자연미를 살리기 위하여 건축주가 투명 오일스테인을 칠하기로 결정 했다. 보통 도토리색이라 불리 우는 계통으로 데크에 페인트칠을 하지만 건축물에 비하여 데크의 규모가 있어 도색을 하면 건축물이 전반적으로 어두운 느낌을 줄 것 같기도 하고, 원목의 느낌을 살리기에는 칼라 보다는 투명을 선택하는 것이 현재의 건축물의 재료의 구성과 느낌상으로 좋을 것 같아 투명으로 난간 및 데크 마루를 칠하기로 결정하고 건축주 부부가 주말에 내려와서 도색 작업을 했다. 도색 작업은 비교적 단순한 일로 하리하우스의 건축물 특성상 별 다른 어려움 없이 건축주 부부가 140M에 이르는 방부목 데크 난간 작업을 끝마쳤다. 다음 주 중으로 바닥 면을 투명 오일스테인으로 칠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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