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경량목구조 방갈로 지붕처마 루바소핏과 켑스톤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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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경량목구조 방갈로 짓기 지붕처마 루바소핏과 캡스톤 현관도어 시공했다. 경량목구조 온돌형으로 짓고 있다. 지붕처마의 루바소핏에는 공기순환통로를 만들지 않았다.4평으로 규모가 작은 방갈로에서 게이블벤트 만으로도 충분히 그 기능을 다하리라는 판단이었다.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 했던가? 주택건축에서도 너무 과하면 뒷탈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그저 적정한 바람의 유통이라면 릿지벤트시스템으로 가지 않아도 되는 방갈로이기 때문이다. ㅋ 그래도 단양 온돌형 방갈로의 게이블벤트는 수제품이기도 하다^^.

건축다큐21^^

전원주택 방갈로 캡스톤도어와 방부채널사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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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온돌형 방갈로의 캡스톤 현관문과 방부채널사이딩이다. 켑스톤도어 중에서도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현관문이기도 하다.  질리지 않는 클래식한 느낌의 도어의 디자인도 좋지만 채광창이 넓어서 좋은 문이기도 하다. 성주 숲속의 하우스의 창고문도 화이트 컬러의 똑같은 제품인데 단양 방갈로의 손잡이는 금색으로 도금된 레바형이다. 이제 외장공사가 마무리되고 온돌시공과 내장공사가 남았다. 7월에는 비가 오지않은 날이 없을 정도로 굿은날씨였다. 해들면 일하고 비오면 자연속에서 사색하는 시간들이 있어 행복한 방갈로짓는 현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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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현관 지붕처마의 풍경과 단양의 명산 금수산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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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소리 요란하고 번개가 번쩍이면 비가 쏟아지고 안개가 율동하며 바람이분다. 그리고 고요한 정적을 깨는 맑은 풍경소리가 들려온다.


단양의 명산 금수산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