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스틸하우스 신축공사 현장의 C형강 위에 앉은 바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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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강과 바다리 또는 말벌 그리고 쌍살벌^^
요즘 단양 복층 스틸하우스 형강골조 안에서는 바다리들의 연애 때문에 시끄럽습니다. 툭하면 엉켜서 바닥을 뒹구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됩니다. 바다리들이 연애 장소로 택한 단양 스틸하우스 형강골조가 벌들이 보기에도 근사 한가 보다 생각하고 있기도 합니다^^. 아무튼 자연은 참으로 자연스럽고 건강하다는 것을 연애질하는 바다리를 바라보면서 느끼고 있습니다. 벌은 그냥 가만히 있으면 사람을 쏘지 않는 것 같기도 합니다. 모르고 건드리거나 의도적인 위협이 있을 때 벌들이 그냥 달려 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 벌이 말벌은 아니고 바다리 같은데 쌍살벌 같기도 합니다. 생긴게 말벌류들은 비슷해서 정확한 명칭이 아닐 수 있습니다.


단양 스틸하우스 현장 쌍살벌의 러브스토리^^
단양 스틸하우스 신축공사 현장의 쌍살벌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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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살벌의 사랑 - 부제 벽치기 공법^^
단양 스틸하우스 형강골조 제작하고 있는데 쌍살벌(말벌은 아닌 것 같고, 바다리벌 같은데 쌍살벌 같기도 함^^)의 짯짓기가 아주 격정적으로 벌어지고 있었다. 현장에 있던 카메라로 잽싸게 여러장의 사진을 망원으로 촬영했다. 덩치가 좀 큰 벌이 여왕벌 같기도 하다. 이 커플들은 공중에서 또 는 형강위에서 아주 긴 시간 동안 짝짓기를 했다. 쿠~ 나중에 여왕벌이 뒤로 벌렁 드러누웠다가 간신히 몸을 추스리고 어디론가 날아갔다^^. 이 모습을 바라보면서 정직이란 낱말이 떠올랐다. 자연은 역시 정직하구나... 그 정직한 자연을 소중히 가꾸고 보살펴서 우리들의 후손에게 아름다운 지구촌을 물려줘야 할 의무가 21세기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있다. 말로만 자연보호나 친환경 그러지 말고 작은 것 부터 실천하는 삶을 내일 부터라도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암튼, 단양 스틸하우스 신축공사 현장에는 여러가지 일들이 벌어져서 심심하지 않아서 좋다.


단양 스틸하우스 신축공사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