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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주천 샌드위치판넬 조립식주택 신축공사 석고보드 시공을
신주철 목수님이 했다. 천장과 벽체의 샌드위치판넬에 석고보드를 시공하는 이유는 도배지가 잘 붙게 하는 목적과 함께 실내단열의 보강과 샌드위치판넬 조립식주택 특유의 울림을 방지하고 방음보강작용도 한다. 또 한 화재에 취약한 샌드위치판넬의 단열재로 쓰이는 스티로폼에 열  전달을 늦추어 화재의 확산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조립식주택 내장공사에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9.5mm 석고보드를 두 겹으로 시공하고 주방과 화장실은 방수 석고보드로 시공한다. 샌드위치판넬에 붙이는 첫 번째 석고보드는 오공본드를 칠하고 나사못으로 고정하고 두 번째 석고보드 역시 접착제인 오공본드를 칠하고 스테플러나 핀타카로 고정한다. 석고보드가 천장과 벽체에서 떨어지지 않는 힘은 피스와 스테플러로 고정된 힘도 작용하지만 오공본드가 굳으면서 접착력은 시간이 지날수록 강력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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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월 주천 조립식주택 벽체 석고보드와 기둥몰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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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주천 조립식주택 천장 석고보드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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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주천 조립식주택  석고보드 재단 중인 신주철 목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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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월 주천 조립식주택  석고보드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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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주천 조립식주택 거실 천장 석고보드 시공 중인 신주철 목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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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주천 조립식주택 벽체와 천장 석고보드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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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주천 조립식주택  석고보드 접착제 오공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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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월 주천 조립식주택 천장 석고보드 시공 중인 신주철 목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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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감곡 조립식주택 보일러실 선반 제작하는 티처 목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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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감곡 샌드위치판넬 조립식주택이 준공허가를 완료하고 공식적인 공사일정은 끝났다. 다음 주 토요일에 뒤 안 쪽마루에 미닫이 형식의 창문을 시공하는 공사가 끝나면 올겨울 감곡 조립식주택 현장은 당분간 목수님들과 아쉬운 이별을 할 것 같다. 내년 봄으로 예정되어 있는 담장공사는 어떤 방식으로 진행될지 미정이지만 꽃과 나무를 심은 감곡 조립식주택은 또 다른 전원주택의 풍경을 보여주리라 생각된다. 오늘 티처 목수님이 감곡 조립식주택 건축주의 생활의 편리를 위하여 보일러실에 합판과 구조목으로 선반과 수납장을 만들었다. 하나는 책장 형태의 수납장이고 또 하나는 3단 선반으로 보일러실에 생활도구와 공구 등을 효율적으로 수납하여 이용하는데 편리한 선반이다. 언제나 해맑은 미소를 머금고 작업하는 티처 목수님 올 한해도 건강하고 즐거운 현장의 추억을 많이많이 만드시길 응원 드립니다. 파이팅! 티처 목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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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감곡 조립식주택 보일러실 선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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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감곡 조립식주택 보일러실과 심야 전기보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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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감곡 조립식주택 보일러실 선반 만드는 티처 목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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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감곡 조립식주택 보일러실 3단 선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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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감곡 조립식주택 보일러실 수납장


주천 조립식주택 전경 - 큰사진보기!

                 [사진]영월군 주천면에 신축공사 중인조립식주택 전경 - 1024x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