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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전원주택 방부목데크(deck) 풍경 - 1000x669

전원주택 방부목데크이다. 5년전에 시공된 데크와 올해 시공된 데크가 서로 만나서 또 하나의 데크(deck)가 만들어졌다. 새로만든 데크는 투명오일스테인을 칠하고 전에 만든 데크는 도토리색 오일스테인이 도색된 상태이다. 사진 오른쪽 상단의 현관지붕에 메달링 풍경의 물고기가 움직이지 않고 있는 것 같지만 셔터가 눌러지던 그 순간에도 바람이 엄청 불었다. 구름사이로 뿜어져 나온 가을 햇살이 단양의 명산(名山) 금수산을 감싸고 있어 고요하고 따스한 느낌의 풍경이지만 실제 현장은 세찬 바람에 쌀쌀한 날씨였다.

건축다큐21 데크공사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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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전원주택 데크의 야외 테이블과 단양의 명산 금수산 전경  - 1000x669


소구리 문화지도 단양의 명산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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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부목 데크 투명 오일스테인 도색효과 - 1000x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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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온돌구들 목조주택 청다헌의 데크(deck)에는 투병 오일스테인을 도색했다. 건축주가 나무의 느낌을 전해주는 투명오일스테인을 선택했고 3,4년 후에 투명 또는 색상이 있는 오일스테인을 도색한다고 한다. 투명 오일스테인은 나무의 무늬결이 그대로 살아나고 자연스러움이 베어 나오지만 오일스테인이 많이 들어가고  방부목이 빨리 퇴색되는 느낌을 줄 수 있다. 투명이나 컬러가 들어 있는 오일스테인을 도색 하는 선택은 오직 건축주의 취향에 달려있다.


건축다큐21 데크시공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