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단양 소구리하우스 간판

간판걸이는 인터넷에서 구입하고 간판은 현장에서 쓰고 남은 적삼목 판재로 만들었다. 시간나면 현장에서 쓰고남은 철근으로 간판걸이를 만들어볼 생각이다. ㅋ 그러다가 목수에서 대장장이 철수로 다시 변신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목수가 철수가 되던 철수가 목수가 되던 하는 일이 잼있으면 장땡이다. 모두들 자신의 적성에 따라 직업을 구하고 즐겁게 일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사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요즘 모두가 사는게 힘든 모양이다. 그래도 힘내서 살다보면 언젠가는 좋은날이 찾아온다. 또 안좋은 날도 살아내는 내는 것이 인생이다.그렇게 살다보면 베이비부머가 되고 할아버지가 되고 추억으로 존재한다.


건축다큐21

충북 단양 재활용 목조주택 숲속의 헌책방 폐목재로 만든 간판

          [사진]충북 단양 재활용 목조주택 폐목재로 만든 숲속의 헌책방  간판 - 1000x669


건축다큐21 재활용건축 목조주택 스토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솔고개 영재네 집 콘크리트 줄기초 시공 후 되메우기 작업

리모델링 하는 하리하우스 건축주 둘째 오빠가 고향에 마련하는 주말주택이자 전원주택이 여러가지 시공상의 현장 여건이 좋아 스피드하게 후루룩 지어지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소형 포크레인으로 콘크리트 줄기초 안쪽에 흙을 메우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요즘 건축현장에서 삽질하는 모습은 거의 찾아 볼 수 없는 지경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영재네 집 철근 콘크리트 줄기초 시공 후 되메우기 완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대부분의 건축현장에서  줄기초 되메우기 시공 할 때 정화조와 같은 땅속에 들어가는 작업을 마무리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전원주택의 필수품 부동수전도 하나 만들었다.

사진 뒤에 집이 솔농원이다. 솔농원이란 이름을 만든 지가 벌써 얼마나 지났는지 기억이 없다. 무수마골 삼거리 솔농원 간판은 관리 소흘로 흉물로 변해가고 곧은터 삼거리에 세웠던 간판은 어디로 갔는지 사라져 버렸고 다행이도 마을 어귀에 서 있는 솔농원 간판은 그런대로 멀쩡하게 그 오랜 세월을 버티고 있다. 그 때 직접 도안하고 만들었다. 마을버스 정류장 이정표도 공익적 목적으로 무수마골 삼거리에 세웠다. 그래도 마을 어귀 솔농원 간판에는 영어로 JIN이 한 쪽 귀퉁이에 그 오랜 세월없어지지 않고 잘도 버텨 주는 게 고마울 따름이다.^^


소구리 하우스 에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