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철근콘크리트 공법으로 건축되는 솔하우스 1층 거푸집 시공 전경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재네 솔하우스가 1층 레미콘 타설을 위한 거푸집 공사가 진행 중이다. 철근콘크리트 공법으로 지어지는 솔하우스는 벽체가 기둥 역할을 하는 내력벽이다. 건축물의 하중을 지지하는 기둥이 차지하던 공간을 내력벽이 대신해주는 공법은 실내 구조를 넓게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마주 보이는 집은 인터넷 초창기인 1996년에  “솔농원과 단양팔경”이란 홈페이지를 코넷에서 운영했던 농원이기도 하다. 그 뒤로 보이는 산은 학이 내려앉아 산이 된 학강산(鶴降山)이다. 근래에 학강산은 인터넷에 소개되어 산행시간 1시간미만의 이름 없는 산에도 불구하고 산을 좋아하는 산꾼들이 찾아오고 있다. 그 사실을 보고 사람들은 놀랐을 것이다. 이런게 인터넷의 힘! 이구나 하면서 말이다.^^ 그렇다. 인터넷의 힘은 정보의 생산과 공유에 있다. 그 생산과 공유의 힘은 건축다큐21 홈페이지에서도 충분히 보여주고 공유하고 있는 것을 우리시대의 목수들은 알고 있고 실천하고 있다. 우리시대의 생활건축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더하거나 빼지도 않고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건축다큐21 홈페이지는 우리시대의 좋은 친구가 아니겠는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철근콘크리트 시공 거푸집 판넬 고정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철근콘크리트 공법으로 건축되는 솔하우스 거푸집 전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철근콘크리트 거푸집 시공 거푸집 판넬 고정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슬라이브를 지지하고 있는 거푸집 받침대

건축다큐21^^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에어 타카로 하리하우스 처마 천장에 방부채널 작업하는 톰행크스 목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하리하우스 1층 처마지붕 아래 천장에 시공된 방부채널 마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쿠~  톰행크스 목수님 오늘은 너무 피곤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타카나 쏠련다. 톱질은 너가 해라! 톰행크스 목수 친동생 엄청 빡세게 작업 중!

오늘도 톰행크스 형제 목수님이 나와서 석고보드도 붙이고 처마 천장에 방부채널 마감도 하고 즐겁고 열심히 작업하다 집으로 갔습니다. 참 우애가 깊은 형제의 모습이 보기 좋았고 정겨운 풍경이었습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하리하우스 만들기 위해 수고하신 톰행크스 목수 형제님들 댕큐 입니다. ^_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하리하우스 미루나무 토막의 나이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방부목 데크 난간의 물방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하리하우스 앞 마당의 땅 속에 뻗어내린 나무뿌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하리하우스 담장 벽돌이 세월의 힘에 속살을 드러내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하리하우스를 지키는 하리공주님^^

미루나무... 돌... 물방울... 흙... 자갈... 하리하우스가 들려주는 풍경 속에는 일상에 묻혀 보이지 않으나 보이는 자연이 좋은친구들을 맞이합니다.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