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오지 숲속의 헌책방 새한서점 서고(書庫) 2010

                [사진]충북의 오지 숲속의 헌책방 새한서점 서고(書庫) 2010 - 1000x669

충북 단양군 적성면 현곡리 56번지에 자리잡은 숲속의 헌책방 새한서점 서고 입니다. 2009년 봄날 폐교된 적성초등학교를 떠나서 새로운 보금자리로 옮기면서 짓기 시작한 재활용건축재 목조주택 숲속의 헌책방 짓기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제 숲속의 헌책방에서 헌책과 함께 삶을 살아온 우리시대 헌책지킴이들과 좋은친구들이 책으로 만나는데 아무런 불편이 없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오랫동안 충북 단양 숲속의 헌책방 짓는 이야기는 좋은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건축다큐21 숲속의 헌책방 스토리^^
충북의 오지 단양군 적성면 현곡리 숲속의 헌책방  입간판(立看板) - 이금석대표와 이씨 아저씨^^

      [사진]충북의 오지 단양군 적성면 현곡리 숲속의 헌책방 입간판(立看板) - 1000x669

헌책방 서고
2009년 오월의 신록 속에서 재할용건축재로 짓기 시작한 숲속의 헌책방에 이정표와 입간판 세우는 작업을 완료 하였다. 충북 단양군 적성면 현곡리 마을 입구에서 시작하여 헌책방 어귀까지 3개의 입간판을 세웠다. 1.2Km의 거리에 제법 운치있는 3개의 이정표가 숲속의 헌책방을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정겨움이 가득한 안내자가 되리라 생각된다. 숲속의 헌책방 본채와 서고(書庫), 전기에 이어 반가운 사람들을 가장 먼저 맞이할 이정표를 세웠으니 이제 서서히 숲속의 헌책방 목조주택 짓기도 추억의 현장으로 넘어 갈것 같다. 그 동안 틈나는 대로 우리시대의 헌책지킴이 들이 사는 집을 위하여 목공벨트차고 현장에서 좋은이웃, 좋은친구들과 즐겁게 일했던 충북의 오지 숲속의 헌책방과 작별을 고해야 될것 같다. 우리들의 주변에서 나쁜추억 보다 좋은추억들을 훨씬 많이 만날 수 있다. 그 즐거웠던 현장의 영상을 밤하늘에 수 놓으며 열심히 일했던 숲속의 헌책방 친구들과 서고의 헌책들 모두모두 행복하길 응원한다. 화이팅! 숲속의 헌책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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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충북의 오지 단양군 적성면 현곡리 숲속의 헌책방 이정표(里程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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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충북의 오지 단양군 적성면 현곡리 숲속의 헌책방 입간판(立看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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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충북의 오지 단양군 적성면 현곡리 숲속의 헌책방 이정표(里程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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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충북의 오지 단양군 적성면 현곡리 숲속의 헌책방 입간판(立看板)


건축다큐21 숲속의 헌책방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