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전원주택 방갈로 시공현장의 바위

                       [사진]단양 전원주택 방갈로 시공현장의 바위 - 1000x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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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전원주택 별채 방갈로 신축현장에 있는 바위를 재발견한 기념으로 포스팅하고 있다. 남쪽을 향해 두꺼비가 입을 벌리고 있는 형상으로 한 쪽면이 북쪽으로 경사진 땅 속에 박혀있는 바위의 크기는 거대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얼마나 큰지는 땅을 파보기 전에는 알 수 없는 바위이다. 방갈로 시스템창호에 원바이포 시더트림을 하는 도중에 잠시 쉬면서 바라본 바위의 문양은 세월이 만든 자연의 작품이었다. 인간이 켄버스에 그리는 가짜 그림이 아니라 자연이 돌에 그린 작품을 자세히 관찰해 보면 자연의 또 다른 멋과 의미가 보이는 순간들을 느끼고 발견하는 재미가 있는 곳이 전원주택 건축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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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에 할아버지께서 토종벌을 키우는 벌통이 있던 자리이기도 하고  여름에 밭에서 일하다가 소나기를 만나면 비를 피하던 바위가 오늘은 자연이 만든 예술작품으로 다가왔다. 아주 세삼스럽게 학강산 바위들이 보여주는 세월의 흔적과 함께 바위 저 편으로 보이는 오르내리기 시스템창호를 바라보며 집이란 무엇인가? 집을 짓고 바라보는 마음의 자세가 덤으로 떠올랐던 즐거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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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방갈로 동색후레싱과 알루미늄 빗물받이시스템

                         [사진]단양 방갈로 동색후레싱과 알루미늄 빗물받이시스템

단양 4평 온돌형 방갈로 신축현장 외장공사가 마무리되어 가고있다. 목구조 골조에 흑적색 이중그림자 슁글, 알루미늄 빗물받이시스템, 동색 후레싱, 지붕 처마널 시더판재 마감, 벽체의 방부채널사이딩과 처마의 루바마감으로 외장공사가 진행중이다. 빗물받이 시공시에 피스로 마감 하는 것 보다 리벳팅으로 마감을 하는 것이 보기에도 좋고 기능적으로도 좋다. 좀 바쁘다고 피스로 마감해 놓으면 미관과 기능상 문제가 발생될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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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구 가산 금호스틸 합판용 루핑못

요즘 들어 건축다큐21 건축현장에서 금호스틸에서 생산한 못을 자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건네일과 루핑못이 대구에서 못 종류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중소기업인 금호스틸 제품을 사용해본 결과 메이드인 코리아 제품 답게 그 품질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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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구 가산 금호스틸 합판용 루핑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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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구 가산 금호스틸 합판용 루핑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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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구 가산 금호스틸 합판용 루핑못으로 시공한 단양 전원주택 방갈로 흑적색 이중그림자 슁글지붕

금호스틸에서 생산한 건네일은 단양 방갈로 신축현장에서만 4박스를 사용했는데 못의 불발이 거의 없고 정확하게 박히는 결과로 봐서 금호스틸은 중국에서 주문자상표로 제조하지 않고 대구 가산공장에서 직접 생산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외국으로 수출도 하는 금호스틸 못은 대만이나 중국에서 만드는 외산의 건네일과 못 보다는 그 품질이 떨어지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중소제조업을 운영하기란 참으로 고단하고 고난의 길입니다. 그 어려운 여견 속에서 묵묵히 건축현장에 꼭 필요한 못을 생산하는 대한민국 중소기업 금호스틸 제품을 많이들 애용해 주시면 댕큐! 입니다.

아래 금호스틸 건네일 스토리에서는 건축다큐21에서 금호스틸에서 생산하는 제품에 대하여 소개하는 이유가 있기도 합니다. 대구 금호스틸 기술자님과 경영자님 댕큐! & 화이팅!!!



건축다큐21 대구 금호스틸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