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감곡 조립식주택 지붕 아스팔트슁글 시공
감곡 조립식주택 신축공사에서 지붕 아스팔트슁글과 시멘트사이딩 시공이 동시에 이루어졌다. 수많은 건축현장에서 갖가지 모양의 지붕에 아스팔트슁글을 시공한 경험이 풍부한 목수들의 손놀림 속에 황금색 이중 그림자 아스팔트슁글이 지붕 샌드위치판넬을 하나하나 덮어 나가면서 풍만한 느낌과 안정적인 감곡 조립식주택의 외관이 만들어지고 있다. 전날 영덕 보림의 리모델링 현장에서 올라온 목수님들이 피곤한 몸을 이끌고 슁글작업을 하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대한민국 생활건축현장에서 일하는 사나이들의 의지와 멋을 찾아 볼 수 있었다. 참 열심히 몸 안 사리고 일하는구나. 저 다이내믹한 건축기술인들의 힘이 동방의 작은 나라 그 것도 분단된 현실에서 발생하는 엄청난 액수의 군비를 부담하는 상황 속에서 이 만큼의 나라를 만들었다는 영상으로 이어지는 순간 그들에게 고마웠고 그들이 있다는 사실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했다. 댕큐! 건축현장의 목수님들!!!
[사진]감곡 조립식주택 지붕에 아스팔트슁글을 올리는 임 목수님
[사진]고물상 목수님과 회장님 목수님 아스팔트슁글 시공 중
[사진]지붕 슁글 시공과 함께 티처 목수님 빗물받이 작업 중
[사진]고물상 목수님과 회장님 목수님 아스팔트슁글 시공 중
[사진]감곡 조립식주택 지붕 처마 후레싱과 빗물받이통 작업 중인 티처 목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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