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축된 전원주택 솔하우스 전기공사
집을 지으면 다양한 직종에 근무하는 사람들과 만나게 된다. 제일 먼저 만나는 사람이 헌집을 철거하거나 집터를 닦을 때 건설현장의 만능 중장비인 포크레인 기사님을 만나게 된다. 그 이전에 시공자는 건축사도 만나고 측량기사도 만난다. 그 다음으로 많은 수의 건축 관련업자들과 만난다. 집이 지어지고 난 다음에 마지막으로 만나는 사람들이 사진에서 보이는 전기공사 기술자들이다. 고유가로 인해 아직까지는 난방비에 있어 상대적으로 저렴한 심야전기보일러 설치에는 전기공사가 뒤따른다. 현재 전기공사는 200미터 까지는 한전에서 제반비용을 부담하고 200미터 이상 들어가는 전봇대 등의 비용은 건축주가 부담한다. 신축중인 솔하우스가 준공허가가 떨어지고 등기가 완료된 후에 심야보일러 전기공사하는 우리시대의 전공(電工)들의 다이내믹 한 작업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우리나라 노동자들은 참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일 할 때 몸 안 사리고 화끈하게 작업하는 전문가들을 바라보며 경제강국을 이룩한 토대를 그 들로부터 발견 한다. 그런 멋진 이웃이 만들어가는 대한민국의 일상은 전봇대에 매달려 일하는 전문가들의 모습에서도 발견하고 우리시대의 목수들이 모여 있는 건축현장에서도 발견 할 수 있다. 그 멋진 이웃들이 이끌어가는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다는 것이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는 가슴을 만들어준 대한민국 전기기술자 여러분 댕큐! 글구 건축현장의 목수님들들도 댕큐! 파이팅! *__^
[사진]대한민국 전기기술자의 전기가설 공사 현장
[사진]전봇대에 매달려 작업하는 전기기술자
[사진]변압기에서 주택으로 들어가는 전기공사하는 전기기술자
[사진]변압기에서 주택으로 들어가는 전기공사하는 전기기술자
[사진]오래된 전봇대를 교체하는 전기기술자와 크레인 차량
건축다큐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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