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부목데크 핸드레일위의 종이커피잔과 단양의 명산 금수산 전경 - 1000X669
건축현장에서 한 잔의 인스턴트커피는 휴식시간의 감초 입니다. 안 먹자니 심심하고 억울하고? 종이컵에 마시는 그 커피 맛은 현장분위기와 어우러져 아주 특별한 맛이 납니다^^ . 자연보호를 생각하면 머그잔을 현장에 가져가서 커피를 타먹어야 하지만 현장에선 그냥 종이컵에 마시고 편하게 버리고 해야 하기 때문에 종이컵을 많이 사용 할 수 밖에 없는 측면도 있으니 건축현장에서 종이컵 사용하는 것 너무 뭐라고 하진 마세요*__* 암튼 점심먹고 멋드러진 종이컵에 커피를 타서 데크난간에 기대어 단양의 명산 금수산을 바라보며 마시는 커피는 달콤한 그대 였습니다.
건축다큐21^^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