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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단양 스틸하우스 현장의 폐기 처분된 방수시트

단양 복층 스틸하우스 지붕방수 자재로 선택되었던 방수시트를 폐기처분 하였다. 10M 1롤을 OSB합판위에 7월의 장마철에 시공했다가 지붕 방수공법의 변경과 함께 폐기처분 하였다. 개인적으로 건축재 중에서 제일 맘에 안드는 자재가 방수시트이기도 하다. 직물에 아스콘재질의 방수도료를 도포한 현재의 방수시트는 한 여름의 작열하는 태양열에 의하여 아스콘이 녹아 발생 되는 냄새와 재질 자체가 친환경과는 조금 멀리 떨어진 건축자재이기도 하다. 방수시트가 없어 물이 샌다면 차라리 물이 새는 것을 감수하자! 이런 생각으로 방수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고 단양 스틸하우스의 66도 경사각 지붕은 쏟아지는 빗물이 쉴틈을 주지않고 처마끝으로 떨어지는 수준이기에 차라리 방수시트를 버리고 물을 즐기자! 그런 발상의 전환을 단양 스틸하우스 신축공사 현장의 지붕방수에 적용 하였다. 1차적인 방수는 지붕재가 담당하고 2차는 방습지가 처리하고 최종적으로는 OSB합판이 버티면 될 것 이다. 그 이후에 또 물이 스며들면 단양 스틸하우스 바람을 이용한 지붕 자연건조시스템이 가동되어 물이 잠자는 사람의 콧등위로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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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단양 스틸하우스 현장의 폐기 처분된 방수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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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단양 스틸하우스 현장의 폐기 처분된 방수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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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단양 스틸하우스 현장의 폐기 처분된 방수시트


단양 스틸하우스 신축공사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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