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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수동 타일 절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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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수에게 망치가 필수품 이듯이 타일공은 타일절단기가 필수라는 것을 타일시공현장에서 일하는 모습과 순서를 발견하면 금방 알 수 있다. 넓은 타일을 붙이는 면적에 따라 재단하여 절단하는 모습은 목수가 톱질하는 모습과 별다르지 않다. 그 만큼 타일절단기는 타일공 에게 밥벌이의 일등공신이자 제일 아끼는 도구가 아닐까 생각 된다. 그 타일 절단기는 비교적 간단한 방식으로 작동된다. 슬라이딩 장치로 이루어진 타일절단기는 사람의 힘으로 절단 칼을 밀어서 타일을 직선으로 절단하는 도구이다. 또 하나는 핸드그라인더이다. 타일에 다양한 곡선을 자르는데 주로 사용하는 전동공구이다. 그 수동식 타일절단기와 핸드그라인더와 함께 건축현장에서 살아가는 타일공은 건축물의 마지막 장식을 마무리하는 중요한 건설기술자이다. 숙련된 타일공이 많지 않은 것은 그 만큼 타일공이 육체적으로 어려운 직업이기도 하지만 요즘 사람들 배고파도 먼지나고 힘든 건설현장에서 일하지 않으려는 안이함에 기인하지 않나 생각된다. 남이 하지 않는 일에 뛰어들면 장 단기적으로 생활전선에 별 지장 없는 세월이 요즘 세상이다. 육체적으로 건강하고 건축일에 관심 있는 청춘들이 있다면 타일공에 도전하는 것도 그리 나쁜 선택이 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타일공의 하루를 지켜보며 생각했다. 파이팅! 대한민국 타일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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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수동 타일절단기를 사용하는 우리시대의 타일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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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수동 타일절단기를 사용하는 우리시대의 타일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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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수동 타일절단기를 사용하는 우리시대의 타일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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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수동 타일절단기를 사용하는 우리시대의 타일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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