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북 괴산 조립식주택 신축공사 현장의 암컷과 (우)수컷 우마^^
충북 괴산 조립식주택 신축공사 현장에서 제작한 발 받침대이다. 현장에서는 주로 우마라고 한다. 생긴 모양이 네발달린 소나 말 같아서 그렇게 부르는 모양이다^^. 발 받침대 보다는 그냥 짧게 우마라고 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주로 실내에서 석고보드나 천장 몰딩 작업에 많이 사용한다. 참고로 보통 접이식 기성품 발 받침대를 많이 사용하지만 현장의 목수들은 자르기 쉽고(회전톱) 박기 쉬운(네일 건) 공구가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현장제작 우마를 많이 사용한다. 기성품 우마는 주로 도배작업에 많이 사용하는 것 같다. 괴산현장의 우마 제작자가 누군지 몰라도 허수 대목수님이 석고보드 공사에 제일 많이 사용하였다. 그 것은 아무래도 허수 대목수님의 키 높이에 맞춰 제작되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괴산현장의 두 마리 우마타고 석고보드와 거실 루바를 시공한 우리시대의 목수님들 화이팅!
[사진]괴산 조립식주택 신축공사 현장의 수컷 우마^^
[사진]괴산 조립식주택 신축공사 현장의 암컷과 (앞)수컷 우마^^
[사진]괴산 조립식주택 신축공사 현장의 수컷 우마 앞 다리^^
[사진]괴산 조립식주택 신축공사 현장의 암컷과 (앞)수컷 우마^^
[사진]괴산 조립식주택 신축공사 현장의 (앞)암컷과 수컷 우마^^
건축다큐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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