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상영선생님! 오실 때 마다 따뜻한 고향마을 이야기를 들려 주셔서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생각 같아서는 정겹고 따뜻한 의성현장의 추억 속으로 그냥 달려가고 싶지만 참 쉽지 않네요.
농촌생활에서 경운기도 필요하지만 관리기도 필요 할 것 같기도 합니다^^. 우리 마을에는 딱 한 대의 경운기가 남아 있는데 의성과 달리 4륜구동으로 개조한 경운기가 많았던 것이 단양지역 경운기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언제 소구리하우스 방문 하시면 왜 4륜구동 경운기가 필요 했던 것인지 금방 이해가 되실 것 같습니다.
올 한해 고추농사 잘 지으시고 정이 넘치는 사모님과 건강하고 즐거운 추억 많이많이 만드시길 응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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