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거푸집 판넬로 철근콘크리트 타설 벽면 제작


사용자 삽입 이미지
거푸집 판넬은 거푸집 시공을 용이하게 하는 건축부자재로서 각종 고정구를 이용하여 벽체및 기둥의 거푸집으로 시공된다. 용도에 따라 판넬의 크기는 다르나 원형 또는 사각형의 형태를 띠고 있다. 합판으로 만든 거푸집 판넬과는 달리 시공의 정밀성과 재활용에 있어서 거푸집시스템 판넬의 효용성이 날로 증대되고 있다. 근래에는 초대형 건축물 시공현장에서 뿐만 아니라 철근콘크리트 타설을 이용한 소형주택 건축현장에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현장에서 콘크리트 판넬의 시공은 주로 목수 경험이 많은 건설인력이 투입되어 시공된다. 근래에는 철근 콘크리트 판넬시공 전문팀의 형태로 분업화되며 거푸집 시공기술이 발전되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판넬 고정구를 이용하여 시공된 거푸집 판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거푸집 시스템 판넬 고정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거푸집 시스템 판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시스템 판넬을 각종 고정구를 이용하여 시공한 거푸집 벽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솔하우스 1층 거푸집 시공 전경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재네 솔하우스 거푸집 만들기 이틀째가 되었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1층 외부거푸집 모양은 크게 변화지 않았지만 내부의 벽체를 구성하는 작업이 진행되었다. 앞으로 1층 천장의 콘크리트 타설을 위한 작업등을 고려 할 때 이틀 정도의 공사가 진행되어야 한다. 요즘 장마철이라 비가오지 않아야 공사일정에 차질이 없지만 데드라인을 정해놓고 집짓기하는 급한 상황이 아닌 관계로 일정에는 크게 구애받지 않고 시공되고 있다. 솔하우스 현장풍경은 왁자지껄하다. 그 만큼 열심히 일하면서 피로를 동료들과의 농담으로 풀며 작업을 하고 있다. 솔직히 건축현장에서 무엇인가 챙겨주는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솔하우스도 학운산방도 그런 상황이 아니라서 현장의 기술자들이 건축주와 함께하는 재미와 추억이 쌓이는 정감은 없다는 생각을 할지도 모르겠다. 아니 솔직히 연세 지긋한 나주 목수님이 그랬다.^^ 수만리 집을 나와 고생하는 우리시대의 아버지이자 건설기술자들이 처한 삶의 애환이 그들의 망치소리에서 진하게 울려 퍼지고 있었다.
 

우측 벽돌은 영재네 솔하우스 외장 마감용 벽돌이다. 건축주가 화사한 느낌의 벽돌을 선호해서 선택했다. 약간은 응달에 위치한 솔하우스의 위치를 고려할 때 밝고 따뜻한 색감의 벽돌은 좋은 선택이 된 것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솔하우스 1층 거푸집 시공 좌측면과 전면 전경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솔하우스 1층 거푸집 시공 후면 전경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솔하우스 1층 거푸집 시공 내부 전경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솔하우스 1층 거푸집 시공 우측면 전경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솔하우스 1층 거푸집 시공 전면 전경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거푸집 받침대 하단 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거푸집 받침대는 철근콘크리트 상판 타설시 받침대로 주로 사용된다. 강철로 만들어진 재활용이 가능한 철제 받침대는 각목으로 괴어 상판을 타설하던 옛날 방식에서 성능을 향상되었다. 일반적으로 두 개의 강철 원통의 암나사와 수나사를 이용하여 높이를 조절하도록 되어 있고 콘크리트 양생 후 해체작업도 비교적 간단하게 할 수 있다. 거푸집 받침대는 현장에서 다양한 용도로 응용되기도 한다. 목수들이 뚝딱뚝딱 거푸집 받침대를 이용하여 비게로 만들어서 쓰기도 한다. 농촌에서는 과실나무의 받침목으로도 사용되기도 하고 임시로 붕괴의 위험성이 있는 건축물의 하중을 떠받치는데 이용하기도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거푸집 받침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거푸집 받침대 밑 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거푸집 받침대와 솔농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