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오지 숲속의 헌책방 전력계량기와 PC7209

                  [사진]충북의 오지 숲속의 헌책방 전력계량기와 PC7209 - 700x525

그동안 전국 방방곡곡 많은 건축현장을 다녔지만 충북의 오지 숲속의 헌책방 재활용 목조주택 신축현장은 지금도 현재형으로 진행 중이다. 앞으로도 헌책방 사람들의 삶에 형태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변해가면서 삶에 의지와 지혜가 쌓여가는 살아있는 건축현장이기도 하다. 우리네 삶에서 본능적으로 이어져 내려오는 집짓기의 전통과 노하우가 그대로 녹아있는 21세기 대한민국 생활건축 현장의 현주소를 보고 싶으시면 충북의 오지 숲속의 헌책방을 찾아가면 된다^^. 저 PC7209작품은 2005년도에 폐교된 적성초등학교 6-1반 교실에서 만든 재활용 작품이기도 합니다.

건축다큐21 숲속의 헌책방 짓기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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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재활용 목조주택 숲속의 헌책방 본채 교실바닥재 사이딩과 PC7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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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재활용 목조주택 숲속의 헌책방 본채 교실바닥재 사이딩과 PC7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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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재활용 목조주택 숲속의 헌책방 본채 교실바닥재 사이딩과 PC7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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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재활용 목조주택 숲속의 헌책방 본채 교실바닥재 사이딩과 PC7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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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재활용 목조주택 숲속의 헌책방 본채 교실바닥재 사이딩과 PC7209


건축다큐21 숲속의 헌책방 신축공사 스토리^^

강원도 소나무와 목조주택 신축공사 현장 전경

      [사진]강원도 경량목구조 전원주택 신축공사 현장의 소나무와 신축현장 - 1000x669

우리마을 이름이 솔고개 입니다. 한자로는 송현(松峴)이라고 씁니다. 고개에 소나무가 있다고해서 솔고개가 된 산촌마을 입니다.  그런 소나무랑 함께 세월을 보내서 그런지 몰라도 나에게는 소나무는 숲속의 고향친구 같은 소중한 녀석이기도 합니다.  소나무  저편으로 아스라히 보이는 강원도 평창 목조주택 신축현장 풍경이 정겹고 따뜻하기만 합니다. 사람이 사는 집은 집주인의 마음을 닮아 갑니다.  어느 이름모를 나그네가 시원한 냉수 한 그릇 대접받고 머언 훗날 아스라히 떠오르는 기억 속에 미소 짓는 인연이 많은 사랑스런 집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건축다큐21 목조주택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