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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부목 데크 투명 오일스테인 도색효과 - 1000x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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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온돌구들 목조주택 청다헌의 데크(deck)에는 투병 오일스테인을 도색했다. 건축주가 나무의 느낌을 전해주는 투명오일스테인을 선택했고 3,4년 후에 투명 또는 색상이 있는 오일스테인을 도색한다고 한다. 투명 오일스테인은 나무의 무늬결이 그대로 살아나고 자연스러움이 베어 나오지만 오일스테인이 많이 들어가고  방부목이 빨리 퇴색되는 느낌을 줄 수 있다. 투명이나 컬러가 들어 있는 오일스테인을 도색 하는 선택은 오직 건축주의 취향에 달려있다.


건축다큐21 데크시공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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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콘솔란 (Consolan) 2.5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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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란(Consolan)은 수용성 스테인으로 냄새가 심하지 않아 내부 가구 등에 사용하는 수성 스테인으로 독일에서 환경 승인을 받은 제품이다. 내광성, 방수성, 침투성이 우수하여 목재를 보호하는 역할과 함께 나무의 미려함을 돋보이게 한다. 그 무엇보다 어린이 목재 장난감에 사용해도 좋을 만큼 친환경적인 제품이다. 리모델링 중인 하리하우스 안방의 붙박이장에 2.5L 한 통을 사용하여 도장을 완료하였다.  콘솔란(Consolan) 2.5 L로 약 18㎡의 도장을 할 수 있고 원액사용과 2회이상의 도색을 하여야 한다. 단점은 비교적 고가의 도료 가격으로 인한 건축비 상승이다. 그러나 내부의 원목루바나 붙박이장 등에는 가급적이면 친환경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아토피 등의 피부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사는데 도움을 주는 관계로 단순히 건축비 상승에 대한 비용부담만을 생각하지 말고 과감하게 지를 때는 질러야 할 때도 살다보면 찾아온다.^^ .그래서 하리하우스의 안방에 있는 붙박이장을  콘솔란으로 발라 버렸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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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콘솔란으로 붙박이장 바닥면을 도장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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