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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단양의 명산 금수산과 건축현장 노가다의 힘! 쌀밥^^ - 1000x669

단양의 명산 금수산을 배경으로 데크(Deck) 핸드레일 위에 쌀밥 한 공기가 먹음직 스럽지요? 아주 특별한 건축현장의 밥 입니다. 감자가 있어서 특별한건 아니고 아주 특별한 방법으로 지은 밥이랍니다. 온돌형 방갈로 구들공사를 끝내고 부엌 아궁이에 무쇠 가마솥을 걸고 지은 첫 번째 밥이라서 아주 특별한 밥 한 공기 입니다. 그 가마솥 밥 짓는 이야기는 담에 시간나면 아주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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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단양의 명산 금수산 용바위봉의 석양과 뉴코란도2004 -  1000x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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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현장에서 하루 일과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갈때 만나는 석양은 현장으로 갈때 만나는 일출 만큼이나 설레이고 즐겁죠^^  어떤 일이던 일을 한다는건 기본적으로 기분좋은 일이죠. 단양의 명산 금수산 저편 용바위봉과 동산넘어 펼쳐지는 일몰풍광은 나의 애마 코란도와 함께 멋진 추억의 영상을 만들어주었죠. 아이폰3  300만화소로 촬영된 사진이기도 합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은 기념사진용도로는 그 기능이 넘쳐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디지털카메라 초기의 성능에 비하여 스마트폰의 카메라성능은 거의 초기 DSLR카메라와 맞먹는 능력을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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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부목데크 핸드레일위의 나의 작업모자와 금수산 전경 - 1000X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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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색 독수리가 건축현장에서 안전하게 나를 지켜주는 모자이다. 원래 건축현장에서는 안전모를 써야 한다. 그러나 모두가 그렇게 하기에는 불편한 안전모이기도 하지만 생활건축현장에서 안전모와 안전띠차고 일하는게 정답인지 아직은 모르겠다. 일단 모자는 햇볕을 가려주고 아주 가끔씩 머리가 부딛치는 상황에서 최소한의 안전을 담보해 주기도 하는 것이 모자이다. 그냥 폼으로 쓰는게 아니라 그 만한 역활을 한단 소리랍니다^^. 소구리하우스 스틸골조 방청페인트를 스프레이건으로 뿌릴때 비산된 페인트가 묻어 있기도 하고 땀에 절어서 두 번은 빨았다. 그래도 요즘 나와 함께 건축현장에서 제일 고생하는 좋은친구같은 모자이다. 수고한다 모자야! 댕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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